[천자칼럼] 은행 파벌 싸움 2025-01-06 17:47:49

수준이었다.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이 합병 추진 사무실을 방문해 “파벌 싸움이 벌어지면 당사자들을 모두 쫓아내겠다”고 할 정도로 초기부터 자리싸움 조짐이 뚜렷했다. 2017년 채용 비리 사건으로 호되게 당한 상업파가 최근 불법 대출 건으로 한일파에 되갚아줬다는 설이 유력하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중재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천자칼럼 은행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2024-12-17 13:56:58

안성캠퍼스 ‘Semicon Squad’팀(조호진, 김동률, 이헌재, 박승민, 권수용, 정문경, 이정수, 이상원외 8명) 이 제작한 ‘LCD유리기판 이물검사 및 세정장치’가, 파주캠퍼스 ‘일도양단’팀(김경서, 오민탁, 김동주, 김원석, 남건우, 지승엽, 최연우, 정현용, 김민)이 제작한 ‘케이블 자동 절단장치’가 대상을 차지하였...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학생 #결과물 #제작 #반도체 #과제

20년 만에 처음…"금리 인하 반대" 소수의견 낸 한은 부총재 [강진규의 BOK워치] 2024-11-28 13:21:22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에 반발해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다른 금통위원 5인이 금리 인하에 찬성하면서 당시 금통위는 콜금리를 연 3.50%에서 연 3.25%로 인하했다. 당시 박승 총재도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금통위원 6명의 결정에서 금리 인하 결정이 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20년 만에 #부총재 #소수의견 #인하 #총재 #금리 #금통위원

伊헌재, '지역차별 조장' 차등자치법 조건부 합헌 결정 2024-11-15 20:07:16

伊헌재, '지역차별 조장' 차등자치법 조건부 합헌 결정 "지역 간 평등 원칙과 국가 통합성 해치지 않아야"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의 고질적인 남북 격차를 더욱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는 차등 자치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14일(현지시간) 조건부 합헌 결정을 내렸다.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헌재 지역차별 #지역 #법안 #헌재 #차등 #이탈리아 #시행

[백광엽 칼럼] '문 앞의 야만인'으로서의 사모펀드 2024-10-15 17:37:33

재정경제부 이헌재 장관, 김석동 금융정책국장의 특명을 받고 도입 실무를 총괄한 주역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증권제도과장)다. 그로부터 20년, 사모펀드는 한국에서도 제왕 자리를 넘본다. 136조원의 거대 자본으로 작년 국내 인수합병(M&A)의 37%를 휩쓸었다. ‘사모펀드 종주국’ 미국과 동일한 점유율이다. 그래서 토종...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백광엽 칼럼

이헌재와 이복현 [하영춘 칼럼] 2024-10-07 09:18:35

몰라도 이 원장은 알 정도다. 일부에서는 이헌재 전 원장을 능가할 정도라고 한다. 존재감이 남다른 두 사람이지만 닮은 점은 거의 없다. 굳이 찾자면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성취하는 놀라운 추진력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졌다는 점, 언론을 적절히 활용한다는 점 정도다. 성장 배경은 물론 말투, 화법, 일하는 스타일...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이헌재와 이복현 #원장 #시장 #이헌재 #구조조정 #금감원 #금융

'후배 사랑'에 위기 내몰린 임종룡 우리은행 회장 2024-09-23 06:00:12

보니 통합 후에도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당시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이 나서서 ‘파벌 엄단’이라는 발언까지 했다. 여기에 외풍도 작용했다. 우리은행은 오랜 기간 정부를 대주주로 모시고 있었다. 합병과 지주회사 설립 과정에서 공적자금만 12조원 넘게 투입됐고 예금보험공사가 최대주주로 정부가 20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후배 사랑에 #회장 #출신 #파벌 #인사 #은행 #한일은행 #합병 #행장 #우리은행 #자리

[데스크 칼럼] 차기 금융위원장, 대책반장 맡아야 2024-07-08 17:46:35

호위무사’에 가깝다. 그렇다고 ‘칼잡이 이헌재(외환위기 시절 금융감독위원장)’나 ‘옛 대책반장 김석동’을 다시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마침 소폭 개각을 했다. 구조조정 일을 해본 차기 금융위원장이 직접 총대를 메야 할 때다. 회의하고 사진 찍는 ‘장관 놀이’할 생각은 접어두시라. PF 연착륙 및 가계부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데스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