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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비상계엄 유탄'…오세훈의 선택과 지지율 흐름은 [이호기의 서울공화국] 2025-01-29 19:22:51
결집하고 여권 지지율이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라는 점이 반영됐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신 조사에서도 나타났듯 중도층을 끌어안을 보수 후보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앞으로의 오 시장의 선택과 행보를 꾸준히 지켜봐야 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잘 지내시죠?"…마음건강 챙기는 서울 '우리동네 돌봄단' 2025-01-21 18:40:45
이번 공모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 종합사회복지관과 1인가구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내 상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독립공간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내실 있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주 이용층 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함께 받는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올 설 차례상 비용, 25만8000원 2025-01-20 17:39:40
25만8854원과 22만4040원으로, 전년 대비 2.5%와 1.0%씩 올랐다. 가락시장에 인접한 가락몰 구매비용은 대형마트, 전통시장보다 저렴한 21만4498원(전년 대비 5.3% 상승)이었다. 서울시는 이달 23~27일 가락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현대 수소차 '넥쏘' 구매하면 구입가 40% 보조금 받는다 2025-01-19 18:03:49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수소차 보급과 이용자 편의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충을 꾸준히 시행할 방침”이라며 “서울이 ‘수소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시, 전국 첫 지반침하 관측망 도입 2025-01-01 17:30:15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지반 침하 원인 중 상·하수관로 손상이 가장 큰 비중(64%)을 차지한 점을 고려해 노후 상·하수관로를 집중 정비한다. 현재 서울 시내 30년 이상 노후 관로는 상수관로의 경우 총연장 1만3201㎞ 중 5081㎞(38.5%), 하수관로는 총연장 1만838㎞ 중 6017㎞(55.6%)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SH 사장 황상하…서울문화재단 대표 송형종 2024-12-31 00:13:15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SH 사장에 황상하 전 SH 기획경영본부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에 송형종 전 서울시 문화수석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엔 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에는 김만기 전 서울관광재단 본부장을 임명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직접 빵 굽고 헌혈…김장 나누고 어르신들 말벗 2024-12-30 16:11:31
참여하는 ‘ESG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협력 등을 시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소규모 단체 아이디어 뽑아 복지사각 빈틈 메워요" 2024-12-26 17:37:35
7년 이하 또는 연간 예산 2억원 이하 소규모 단체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우리 사회의 숨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LG는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추구하고,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 불광·고덕천도 '수변활력거점' 변신 2024-12-25 17:39:16
신설했다. 고덕천 수변활력거점에는 하천을 바라볼 수 있는 ‘물멍자리’, 교량 아래 운동시설, 물가에서 쉴 수 있는 놀이자리가 조성됐다. 시가 지금까지 완료한 수변활력거점은 홍제천 도림천 세곡천 불광천 고덕천 등 여덟 곳이다. 2026년까지 25개 수변활력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 명소 쉽게 찾는 디지털 관광지도 나왔다 2024-12-24 18:08:20
행사 정보, 동네 명소 등을 한데 모았다. 위치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아카이빙 맵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가 주요 명소를 찍어 안내하는 ‘서울한컷’ 사진에 위치 정보를 더해 지도에서 바로 보여준다. 또한 구글 번역을 지원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자동 번역해준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