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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첫 지반침하 관측망 도입 2025-01-01 17:30:15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지반 침하 원인 중 상·하수관로 손상이 가장 큰 비중(64%)을 차지한 점을 고려해 노후 상·하수관로를 집중 정비한다. 현재 서울 시내 30년 이상 노후 관로는 상수관로의 경우 총연장 1만3201㎞ 중 5081㎞(38.5%), 하수관로는 총연장 1만838㎞ 중 6017㎞(55.6%)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SH 사장 황상하…서울문화재단 대표 송형종 2024-12-31 00:13:15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SH 사장에 황상하 전 SH 기획경영본부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에 송형종 전 서울시 문화수석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엔 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에는 김만기 전 서울관광재단 본부장을 임명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직접 빵 굽고 헌혈…김장 나누고 어르신들 말벗 2024-12-30 16:11:31
참여하는 ‘ESG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협력 등을 시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소규모 단체 아이디어 뽑아 복지사각 빈틈 메워요" 2024-12-26 17:37:35
7년 이하 또는 연간 예산 2억원 이하 소규모 단체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우리 사회의 숨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LG는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추구하고,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 불광·고덕천도 '수변활력거점' 변신 2024-12-25 17:39:16
신설했다. 고덕천 수변활력거점에는 하천을 바라볼 수 있는 ‘물멍자리’, 교량 아래 운동시설, 물가에서 쉴 수 있는 놀이자리가 조성됐다. 시가 지금까지 완료한 수변활력거점은 홍제천 도림천 세곡천 불광천 고덕천 등 여덟 곳이다. 2026년까지 25개 수변활력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 명소 쉽게 찾는 디지털 관광지도 나왔다 2024-12-24 18:08:20
행사 정보, 동네 명소 등을 한데 모았다. 위치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아카이빙 맵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가 주요 명소를 찍어 안내하는 ‘서울한컷’ 사진에 위치 정보를 더해 지도에서 바로 보여준다. 또한 구글 번역을 지원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자동 번역해준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단 7년 만에…'초고령사회' 진입한 한국 2024-12-24 17:59:00
명)은 22.38%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남의 노인 비중이 27.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북(26%), 강원(25.33%), 전북(25.23%), 부산(23.87%), 충남(22.23%) 순이었다. 노인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공무원 도시’인 세종으로 11.57%에 그쳤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시, 토스와 손잡고 경계선 지능인 금융 교육 지원 2024-12-24 11:14:01
아동은 주변 시선에 쉽게 영향을 받아 정서적으로 위축되거나 부정적인 심리를 갖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전세계 유튜버·인플루언서 3500팀, DDP서 '새해 카운트다운' 외친다 2024-12-23 18:24:03
위촉됐다. 김현우 SBA 대표는 “서울시가 그동안 존재하지 않던 인플루언서 축제를 만들어 ‘사람 중심의 박람회’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플루언서들이 서로 즐기며 생산한 콘텐츠가 서울의 매력을 세계로 발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배회감지기 덕에 치매·발달장애인 실종자 2000명 찾았다 2024-12-22 17:50:21
기준으로는 2000여 건에 달한다. 행복GPS 보급사업을 계기로 실종자 발견 소요 시간이 치매환자는 12시간에서 40분으로, 발달장애인은 76시간에서 1.1시간으로 98% 이상 단축됐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