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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결산] ④박철우·문성민·한선수, '최초'가 되다 2019-03-28 08:10:06
됐다. 사실 기록 자체는 여자부가 더 앞선다. 베테랑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1월 21일 역대 최초로 통산 세트 1만4천개에 성공했다. 현재 그의 세트 성공 수는 1만4천599개에 달한다. 황연주는 최초로 공격 득점 4천500점을 돌파했다. 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은 역대 최초로 통산 블로킹 1천100개를 넘어섰다...
[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성공했던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는 세터 이효희와 센터 정대영, 배유나, 레프트 박정아 등 베테랑을 앞세워 2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렸지만 흥국생명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GS칼텍스는 4년차 레프트 강소휘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6년 연속 봄 배구 단골...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체력 문제가 패인…선수들은 잘 싸웠다" 2019-03-27 21:49:50
이효희(39)와 정대영(38)을 꼽았다. 김종민 감독은 "두 선수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힘든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라며 "문정원, 임명옥 등 궂은일을 해준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을 이끌다 2016-2017시즌을 앞두고 도로공사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이재영, 만장일치 MVP…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2보) 2019-03-27 21:37:27
박정아를 활용해 반격하려 했다. 하지만 21-22에서 세터 이효희와 박정아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가 툭 밀어낸 공이 네트에 걸렸다. 박정아는 22-23에서도 공격 범실을 했다. 흥국생명은 24-23에서 김미연의 퀵 오픈으로 2세트를 끝냈다. 이재영은 2세트에서 8점을 올렸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흥국생명은 24-...
'해결사 이재영' 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 2019-03-27 21:29:39
박정아를 활용해 반격하려 했다. 하지만 21-22에서 세터 이효희와 박정아의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가 툭 밀어낸 공이 네트에 걸렸다. 박정아는 22-23에서도 공격 범실을 했다. 흥국생명은 24-23에서 김미연의 퀵 오픈으로 2세트를 끝냈다. 이재영은 2세트에서 8점을 올렸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흥국생명은 24-...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통합우승까지 1승 2019-03-25 21:39:26
7득점 활약에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세터 이효희를 이원정올 교체해 분위기를 바꾼 도로공사는 문정원의 2연속 서브에이스로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베레니카 톰시아가 1점씩 따라잡으면서 9-9 동점이 됐다. 도로공사는 파튜의 폭발력으로 달아났지만, 흥국생명 이재영이 추격을 이어갔다. 14-14 이후...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더는 체력 이야기 안 한다" 2019-03-25 18:25:58
바란다"며 선수들이 저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다.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도로공사에 이긴 경기는 다 김천에서 나왔다며 "좋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도로공사는 이효희, 흥국생명은 조송화를 선발 세터로 내세운다. abbie@yna.co.kr (끝)...
김종민 "물러설 곳이 없다" vs 박미희 "우리 것 잘하겠다" 2019-03-23 13:36:39
바람에 나이가 많은 정대영과 이효희, 배유나 등은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다. 반면 1차전 승리로 12년 만의 통합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상대 팀과 비교하기보다는 우리 팀의 경기력이 나오는 게 더 중요하다"면서 선수들이 기량을 100% 발휘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0 15:00:07
본토 개막전에 '미국 선수' 줄줄이 출전 포기 190320-0304 체육-002410:05 도로공사 세터 이효희 "지금은 무조건 뛰어야 할 때" 190320-0305 체육-002510:06 농협은행 스포츠단, 재능 기부 테니스 행사 개최 190320-0314 체육-002610:09 [그래픽] 볼리비아전 예상 선발 라인업 190320-0323 체육-002710:14 거액 들...
도로공사 세터 이효희 "지금은 무조건 뛰어야 할 때" 2019-03-20 10:05:38
하남직 기자 = "지금은 무조건 뛰어야죠." 손가락 통증에도 이효희(39·한국도로공사)는 "뛰겠다"는 생각뿐이다. 2018-2019 V리그 여자부 최고령 선수인 이효희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뛸 수 있다. 당연히 이번 시즌 목표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우승하는 것'이다. 도로공사는 19일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