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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I인재 적지 않다지만…"창의성·집요함 갖춘 브레인 잡아야" 2025-02-06 16:23:34
AI 인재 상황은 글로벌 상위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 중심 AI연구소'(HAI)가 지난해 발간한 'AI 인덱스 2024'에 따르면 한국의 AI 인재 집중도가 0.79%로 이스라엘(1.13%)과 싱가포르(0.88%) 다음으로 높았다. 인재 집중도 지표는 업무용 인맥 사이트 링크트인에 등록한 사람 중...
韓 창작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미국 50여개 도시에서 순회공연 2025-02-05 17:52:36
등 50개 이상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킹키부츠’ ‘물랑루즈’처럼 국내 제작사가 브로드웨이와 공동 프로듀싱한 사례를 제외하고 한국인 프로듀서가 단독으로 제작한 작품이 미국 순회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테슬라 실적 부진했는데…머스크 장담에 시간외 '급등' 2025-01-30 11:19:16
"우리는 올해 말까지 미국 몇몇 다른 도시들에서, 아마도 내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완전히 자율주행하는 테슬라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해 사람들이 자신을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에 빗대왔다면서 "하지만 나는 이번에는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머스크 "6월 자율주행 택시서비스 출시"…테슬라, 시간외 4%↑(종합2보) 2025-01-30 10:49:59
그러면서 "우리는 올해 말까지 미국 몇몇 다른 도시들에서, 아마도 내년에는 미국 전역에서 완전히 자율주행하는 테슬라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로보(무인)택시 서비스에 투입되는 차량에 대한 질문에는 "올해까지는 우리 내부 차량으로 운행한다"며 "자율주행 승차 유료 호출(autonomous...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2025-01-24 18:39:04
속 그림자가 움직이는 듯했으며 도시를 무대로 작업한 그의 열정과 감각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었다. - 아르떼 회원 ‘Fischer’ ● 도슨트 이벤트 : 미나 페르호넨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도슨트 투어가 2월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최효안 칼럼니스트와 함께 슬로우패션의 대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유토피아를 위한 기술은 충분…우린 퍼즐만 맞추면 돼" 2025-01-24 18:12:19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환경과 건축, 도시설계 분야에서 비교우위를 가진 독일은 이 분야에 특히 역량을 강화하며 새로운 과학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책 는 혁신적인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엔지니어의 대담하면서도 희망적인 미래 설계...
우주항공주 강세 속 주목할 만한 주식은 2025-01-22 13:55:09
미국 대통령이 2025년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겠다고 선언하면서 우주 탐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화성도시 건설 계획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미국은 현재 세계 최고의 우주항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미국은 부(富)를 늘리고 영토를 확장(expand)하고 도시를 건설하고 새롭고 아름다운 지평선으로 성조기를 들 것"이며 "화성에 성조기를 꽂기 위해 미국인 우주비행사를 보내는 등 별을 향해 우리의 '매니페스트 데스티니(명백한 운명)'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부 개척 등을 비롯한 미국 역...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인간 냄새 물씬 나는 SF" 2025-01-20 17:16:06
열었다가 망하고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는 도시빈민인 게 대표적이다. 작업 중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일을 하거나 생체실험에 쓰이는 복제인간의 삶을 선택한 미키의 처지가 선명하게 와닿는다. 원작에선 7번째인 미키의 삶을 17번째로 늘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미키는 ‘죽는 게 직업’인 인물로 가장 극한에...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땀내 나는 SF영화" 2025-01-20 16:06:13
인간이 고군분투하면 드라마나 나온다”며 “늘 불쌍하고 문제 많은 캐릭터에 끌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약 10분 분량으로 선공개된 영화에선 ‘봉준호식 비틀기’가 곳곳에 나타났다. 원작에선 역사 교사였던 주인공인 미키가 영화에선 마카롱 가게를 열었다가 망하고 사채업자에 시달리는 도시빈민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