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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에 조건없는 대화 열려있지만 도발하면 대응 조치할 것" 2024-09-05 04:54:33
인권 문제,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 인도적 문제가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만약 북한이 관여(대화)를 거부하고 계속 도발을 한다면 미국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동맹들을 지키기 위한 조처들을 취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역의 친구들과 동맹국들에 대한 공약에...
"해리스 안보보좌관후보 고든, 동맹중시·對러 강경 실용주의자" 2024-08-29 00:45:15
보장, 인권 보호 등을 신봉한다. 그에게는 실용주의자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데 이 때문에 기득권적인 사고에 비판적이며 회의에서 종종 주류와 다른 의견을 내 마찰을 빚는 경우가 있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중동 조정관을 지냈는데 당시 미국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기 위해 시리아의...
성 김 태평양 고문 '조지 F. 케넌상' 수상…화우, 강남일 前 대검 차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3 11:30:03
활약했다. 2022년 대검찰청 인권정책관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을 거쳐 서울동부지검 형사제2부 부장검사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재벌 후계자를 사칭한 전청조 사건을 맡기도 했다. 올해 대구지검 형사제1부 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퇴직한 박명희 변호사는 재직 20여년 동안 부동산, 환경, 보건 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서...
北최선희, 방북 벨라루스 외교장관 환영연회…"관계 전면확대"(종합2보) 2024-07-24 18:35:35
내 대표적 인권 탄압 국가다. 루카센코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북한 세 국가가 협력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한 이후, 북한과 벨라루스는 올해 고위급 양자 면담을 지속하며 밀착 속도를 높이고 있다. 리젠코프 장관을 비롯한 벨라루스 대표단은 24일...
가자 중환자 어린이 19명 치료차 출국…라파국경 폐쇄 후 2달만 2024-06-28 10:54:55
국경을 장악하고 통행을 폐쇄한 이후로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단체 '인권을 위한 이스라엘 의사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라파 국경을 막기 전에는 하루에 환자 약 50여명이 치료를 받기 위해 가자지구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스라엘에 본부를 둔 다른 인권 단체 '기샤'의 타니아 하리 국장은 겨우 70명도...
우크라 아동들이 왜 러 입양 사이트에?…"전쟁범죄 단서 포착" 2024-06-03 11:07:02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인권 담당 위원을 상대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ICC 비회원국으로서 해당 조처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러시아는 러시아군이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대피시킨 것일 뿐 납치와 강제 이송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쟁 전...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대통령에게 '양쪽(한국과 북한)에 모두 대사관을 둘 수는 없다'는 의중을 전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모르 박사는 지난 2021년 니카라과 대선에 출마했다가 정치범으로 1년 8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 미국으로 추방됐으며, 현재 미국 노터데임대 켈로그국제학연구소에서 니카라과 인권 침해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주유엔 美대사, 日관방장관 만나 "미일·한미일 협력 높이 평가" 2024-04-18 16:29:18
대해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미국은 모든 가족, 일본, 국제사회와 함께 있다"면서 "북한에 의해 뿔뿔이 흩어진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은 미국 측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납치문제담당상도 맡고 있는 하야시 장관이 함께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미국...
사우디, 유엔 여성기구 의장국 '논란' 2024-03-30 14:34:43
"사우디가 (CSW) 주도권을 쥐게 됐으나 여성 인권에 대한 사우디 자체의 이력은 형편없으며 위원회 임무와도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루이스 샤르보노 휴먼라이츠워치(HRW) 유엔 담당 국장도 "사우디가 CSW 의장국으로 선출된 건 여성 권리에 대한 충격적 묵살"이라며 "여성 권리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여성을 투옥하는...
사우디, 유엔 여성기구 이끈다…'여권 불모지가 어찌' 뒷말 2024-03-30 08:39:16
"사우디가 (CSW) 주도권을 쥐게 됐으나 여성 인권에 대한 사우디 자체의 이력은 형편없으며 위원회 임무와도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루이스 샤르보노 휴먼라이츠워치(HRW) 유엔 담당 국장도 "사우디가 CSW 의장국으로 선출된 건 여성 권리에 대한 충격적 묵살"이라며 "여성 권리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여성을 투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