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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츄츄퍼노바'…에스파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주인공 2024-07-01 11:07:42
명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작품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캐치! 티니핑' 첫 번째 영화인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퀄리티를 예고한다. TV 시리즈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유병연 칼럼] 누가 金사과를 키웠나 2024-05-20 17:50:42
문화주권과 식량주권을 앞세운 영화인과 농민은 ‘영화와 쌀의 연대’를 선언하며 극렬 저지 투쟁을 벌였다. 결국 스크린쿼터가 대폭 축소되고 국내 주요 농산물은 예외품목으로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이후 결과는 다 아는 대로다. 곧 망한다던 영화산업은 지금 국경을 넘어 한류의 선봉에 선 반면 농업은 성장동력을 찾지...
백상예술대상에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2024-05-07 22:07:11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가져갔다. 최다 수상작은 올해 첫 천만 관객 동원 영화인 '파묘'였다. '파묘'는 영화 부문 감독상(장재현 감독), 여자 최우수 연기상(김고은), 남자 신인 연기상(이도현), 예술상(김병인 음향감독)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TV 부문은 '연인'이 드라마 작품상, 남자 최우수...
K무비에 열광하는 이탈리아 작은 도시…정우성이 화답했다 2024-05-02 19:13:24
한국 영화와 영화인들을 꾸준히 초청하고 한국 영화를 유럽 관객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사브리나 바라체티 위원장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 국제영화제 등 국내 행사에 빠짐없이 출석하며 한국 영화인들과 네트워크를 끈끈히 쌓아온 인물. 올해는 한·중·일을 포함한 12곳의 아시아 국가에서 출품된...
육성푸드 ‘팔각도’,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출범식 후원 진행 2024-04-30 13:17:36
비롯해 육성푸드 조성욱 대표, 한국 영화인 총연합회 양윤호 회장, 한국 연출가협회 성준현 회장 등 기업 및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SNS 구독자수 877만명의 필리핀 인플루언서 크리스텔 폴가(Kristel Fulgar), 네이버 숏폼 드라마타이즈 분야 1위 크리에이터 이승재, 방송인 김송, 맹승지, ‘양철인간’ 조대호...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불러줬을 때 정말 뭉클했다.” ▷첫 단편영화인 ‘인도에서 온 말리’는 지금의 장재현 감독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꼭 그렇지는 않다. 성균관대에 다닐 때 한 학교 과제였는데, 이 영화 역시 이민자가 중심이지만 ‘종교’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 무거운 영화는 아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가진 작품이다. 그때만 해도...
피렌체 극장서 "꽁치~" 외친 배우 이병헌…박수 쏟아졌다 2024-03-29 10:34:14
편의 영화가 내리 망하고, 5번째 영화인 '내 마음의 풍금', 6번째 영화인 '공동경비구역 JSA'로 비로소 빛을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달콤한 인생'을 찍을 때를 언급했다. 이병헌은 "거울을 보며 '내가 뭘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결과물을 보고 나면...
국민은행, ‘민족의 혼을 노래한 영화인, 나운규’ 공개 2024-03-01 09:50:03
노래한 영화인, 나운규’영상을 공개했다. 국민은행은 독립운동 기념사업‘대한이 살았다’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열세 번째 영상인 이번 나운규 편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인기...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백 엔드 산업 확대, 한류의 또 다른 미래 2024-02-18 17:36:52
가족 스포츠 코미디 영화인 ‘미스터 고’(2013)의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한 기업은 여러 중국 영화의 특수효과를 도맡아 제작하기도 했다. 한국 영화계는 최근 들어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수출이라는 측면에서는 웹툰을 앞세운 만화산업에 뒤지고 있고, 과거와 달리 자주 천만 관객 영화를 내지 못하고 있다....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영화인 ‘그것만이 내 세상’(2018)과 ‘영웅’(2022)의 조감독 출신이다. 영화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에 달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다양한 반려견들을 중심으로 관계와 성장을 이야기한다. 반려견이 중심인만큼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비주얼이다. 차장님 역의 치와와 ‘와와’, 완다 역의 프렌치불독 ‘완다’, 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