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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트럼프 관세 맞불…美대두 겨냥 '살충제 기준' 강화 추진 2025-02-16 16:56:43
차와 커피에서도 금지 농약 잔류물이 나왔고, 특히 인도산과 중국산 차에서 검출 비율이 높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상호관세 방침을 발표하면서 EU의 조개를 불공정 사례로 콕 찍어 거론한 바 있다. EU는 모든 조개를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국 48개 주에서 나오는 조개는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EU...
"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A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도한 사진 속에서 문제의 머그샷이 포착됐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을 실은 뉴욕포스트 1면이 액자에 담긴 채 백악관 집무실 입구를 마주 보는 벽면에 걸려 있다. ABC는 이 사진이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굴욕 아닌 '저항 상징'…백악관에 걸린 이 사진 2025-02-16 15:08:47
인도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도한 사진 속에서 문제의 머그샷이 포착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을 실은 뉴욕포스트 1면이 액자에 담긴 채 백악관 집무실 입구를 마주보는 벽면에 걸려 있다. 사진이 걸린 자리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캐비닛룸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액자가 각국 정상을 포함해...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전시 2025-02-16 14:50:10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도한 사진 속에서 문제의 머그샷이 포착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머그샷을 실은 뉴욕포스트 1면이 액자에 담긴 채 백악관 집무실 입구를 마주보는 벽면에 걸려 있다. ABC는 이 사진이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외국 정상과...
기차역에 몰린 축제 인파…"18명 압사" 2025-02-16 12:32:39
인도 수도 뉴델리의 기차역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렸고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8명이 사망했으며 10여명이...
印 뉴델리 기차역서 압사 사고…"축제인파 몰려 18명 사망" 2025-02-16 12:06:26
인도 수도 뉴델리 기차역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렸고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8명이 사망했으며...
트럼프 복귀에 웃는다…'75조 잭팟' 예고한 한국 회사 2025-02-16 10:00:53
이란산 원유를 인도, 중국 등으로 수송했지만, 이 수요가 걸프만 생산물로 대체되면서 VLCC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조선 3사는 몰려드는 주문에 최대한 값비싼 배 위주로 주문을 받을 전망이다. 2011년 이후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지난해 거둔 조선 3사(영업이익 HD한국조선해양 1조4341억원·한화오션...
'철강왕' 창과 트럼프 방패의 대결…'관세 전쟁'의 끝은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2-16 07:30:02
미탈이 합병하여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인도 출신 경영인 락시미 미탈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를 뒀던 미탈과 스페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철강회사들이 합쳐진 아르셀로의 합병을 주도했습니다. 그는 앤드루 카네기를 뛰어넘는 ‘철강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매년 세계 부호 순위에 상위권에 항상 올라 있습니다. ...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계약 후 인도까지 1년 이상의 대기를 기본으로 만들었고, 중고차 가격을 치솟게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인 반이민 정책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기 둔화로 귀결될 경우 미국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가 어려운 한국 입장에서도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스톰 한달] '충격과 공포' 美마이웨이에 국제사회 초비상 2025-02-16 07:11:05
못했다. 13일 백악관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2030년까지 양국의 교역량을 두 배로 늘리고 미국의 석유와 LNG 수입을 약속했다. 인도를 '관세의 왕'이라 부르며 못마땅해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후 만족감을 드러낸 만큼 모디 총리의 설득이 어느 정도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