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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업계 노조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 반대" 2025-02-12 11:27:42
괴롭힘 방지를 위한 조치위원회 설치 ▲ 인사평가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평가기준 공개 ▲ 경영상 이유에 따른 전환배치 절차 개선 ▲ 분사·인수·합병 시 노동자 권리 보호 등을 요구했다. 오 위원장은 "현행법상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조사 판단의 주체가 모두 사용자인 만큼 조치위원회를 노사 동수로 구성해야...
머스크에 힘 실어주는 트럼프 "DOGE 비용 절감 계획에 협조하라" 2025-02-12 09:43:0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훨씬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고 전했다. 정부 규모를 줄이는 과정에서 쫓겨난 관료 중에는 머스크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법 집행, 소송 등을 진행하고 있던 인사들이 포함돼있다는 것이다. NYT에 따르면 스페이스X, 테슬라 등 머스크의 6개 회사에 대해 32건 이상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던 최소...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 확보(종합) 2025-02-11 18:57:24
인사들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종전 '4인 연합' 5명대 '형제 측' 5명으로 균형을 이뤘던 이사회 구도가 5대 3으로 재편됐다. 한미사이언스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사를 추가로 선임할 예정이어서 4인연합 측이 7명의 이사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사임한 이사들이 임종윤 사내이사와...
中, 비야디 넘는 '자동차 공룡' 나오나 2025-02-11 17:57:40
두 곳을 시범적으로 합쳐 산업구조를 개편하려는 것”이라며 “중국이 자동차 수출과 해외 공장 건설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편 내부적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두 기업이 합병하면 중국 최대 국유 자동차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지난해 창안차와 둥펑차 판매량은 각각 268만 대,...
욕설과 폭언, 딱 한번이라면...직장 내 괴롭힘일까? [출근 중] 2025-02-07 17:35:32
: 이호승 노무사(이정파트너스 인사노무) 안녕하세요. 출근중 전민정 기자입니다. 2009년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이 도입된 지도 벌써 5년이 지났는데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경각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하루 평균 서른건의 괴롭힘 신고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직장 내...
'구조조정 핵심역할' 백악관 예산국장 후보, 美상원 인준 통과 2025-02-07 11:05:30
등 정부 개편 핵심 역할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 조직 개편 등 핵심 의제를 관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이 의회 인준 절차를 통과했다. 미국 상원은 6일(현지시간) 러셀 보트 예산관리국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3표 대 반대...
'포크 對 숟가락 전쟁'…트럼프 '공무원 퇴직 압박' 논란 확대 2025-02-07 05:01:50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인사관리처(OPM)는 지난 1월 말 홈페이지 공지 및 이메일 발송 등을 통해 6일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시한이라면서 이같이 안내했다. OPM은 당시 "대다수의 연방 정부 기관은 구조 조정, 개편, 인력 감축을 통해 감원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해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자발적 퇴직...
멈췄던 경찰 인사시계…'실세라인·정보통' 요직 싹쓸이 예고? 2025-02-06 15:43:33
실세로 불렸던 인사와 정보 라인이 대거 승진 발탁되면서 앞으로 경무관과 총경 인사에서도 비슷한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온다. 치안정감 승진 내정돼 서울경찰청장이 유력한 박 국장(경찰대 10기)은 조지호 경찰청장(경찰대 6기)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됐고,...
'사법족쇄' 풀린 삼성…2016년 멈춘 'M&A 시계' 다시 돌린다 2025-02-03 18:16:53
통해 임직원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인사, 조직개편으로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 뛰는데 걷고 있는 삼성이 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얽매인 10년간 삼성전자는 계속 가라앉았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승부처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경쟁사에 주도권을 내줬고 파운드리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 ...
OK금융그룹, '신인사제도' 시행…"공정성·성과주의 강화" 2025-02-03 15:42:30
또한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직군별 업무 속성에 따라 성과 보상의 주기를 달리 적용해, 객관적이고 차별화된 보상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월 성과급 및 성과급 지급률을 확대해 성과와 보상의 연계성을 높이고 보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OK금융은 "이번 인사제도에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