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장내 괴롭힘, '허위신고'와 '부적절신고'는 다르다 2024-08-27 17:13:48
신고가 늘어나는 이유와 대응방안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분임토론 결과 발표를 듣는 기회가 있었다. ◆괴롭힘 신고 증가, 인지 감수성 제고가 주원인 우선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보니, 표현은 달라도 거의 모든 분임조 발표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원인이 몇 가지 있었다....
1년간 150번 무단결근했는데…"부당해고" 판정에 '발칵'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25 13:05:11
판정에 '주인 없는' 공기업의 '허술한' 인사관리가 배경에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리가 남이가" 식 온정주의와 아무도 책임 지기 싫어하는 '방치된 인사관리'가 회사에 칼이 돼 돌아온 사례라는 설명이다. ○"회사도 알고 있었잖아" 남탓 주장...지노위에서 '먹혔다'서울지방노동위...
신규 댐 후보지 발표 앞두고 지자체 '유치 경쟁' 2024-07-28 06:15:03
단절되는 지역에 대한 적절한 지원책이 없다면 주민 반대로 무산될 수 있다. 현재도 법에 따라 28개 댐 주변 59개 지자체에 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원 규모가 댐 때문에 입은 피해의 5%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크다. 재작년 강원연구원은 지난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50년간...
이진숙 "이상인 탄핵으로 방통위원 0명, 국민이 지탄할 것" 2024-07-25 23:20:51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 부처에 해당하는 위원회가 상임위원 5명이 없이 사실상 '제로'(0) 상태로 간다는 것을 어떤 국민이 이해하실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방통위는 국민의 자산인 방송과 또 우리가 전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통신...
김병환, 삼부토건 주가조작설에 "판단 일러"…두산 합병엔 "제도 점검" [종합] 2024-07-22 20:00:41
소액주주 이익을 침해한다고 지적한 가운데 김 후보자는 "시장의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제도적으로 고칠 점이 있을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왜 이렇게 결정됐고 그 과정에서 어떤 편법이 있었는지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시장에 우려가 있다"며 "우선적으로 추진 기업 차원에서 주주에...
"진짜 사장 나와라"…'이 법' 통과되면 여기저기 불려다닐 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7-22 11:00:01
사내협력업체에 지급하는 공사대금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다고 봐도 이를 두고 현대중공업이 근로자들 임금에 지배·결정권을 행사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경제6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8일 공동성명을...
맨해튼 한복판 자리잡은 ‘한류 전진기지’…뉴욕 코리아센터 개원 2024-06-27 14:13:25
부예술감독, 조각가 존 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제작자인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린다 조 의상디자이너 등 현지 문화예술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약 15년 전 장관으로서 부지 매입을 결정할 당시만 해도 한국 문화가 뉴욕에서 오늘 같은 인기를 누릴 것이라곤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현재는...
방통위, 코바코 공익사업 비용 부적절 집행 등 지적 2024-06-26 11:39:39
지적 종합감사 결과 발표…신임 사장 공모 절차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감사 결과 공익사업 비용 집행과 직원 채용 절차 등에서 부실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산하기관인 코바코에 대한 종합감사를...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날벼락"…명동 강매 단속 갔더니 [현장+] 2024-05-27 15:30:08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의 쇼핑 관련 신고 건수는 총 192건으로 2022년 22건 대비 여덟 배 이상 늘었다. 신고 내용은 △환불 및 교환 △가격 시비 △부가세 환급 불편 등의 순이다. 외국인 친화적인 서울시의 정책들이 자리 잡기 위해선 강매나 바가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단독] "상 주지는 못할 망정 경질"…서울교통公에 무슨 일이 2024-05-10 20:00:38
상태에서 공사가 감찰처 간부들을 업무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오 부장의 경우 대외 소통과는 무관하게 단순 자료 작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 공사 내부 관계자는 "의회에 자료를 제출한 것만으로 징계를 적용할 규정이 없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