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은행도 '쇄신'…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 교체 2024-12-20 13:34:48
신한금융그룹이 카드와 증권, 캐피탈 등 9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데 이어 신한은행도 '쇄신'에 방점이 찍힌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과 현장 영업역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임기 만료 임원 14명 중 9명 바꿔신한은행 태평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태국 첫 글로벌 아트페어 '액세스 방콕', 메이드 바이 코리아! 2024-12-10 16:04:13
새로운 개념의 아트페어를 만들었다.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더프리뷰성수'다. 최저의 부스 참가 비용만 받고 MZ세대를 위한, '누구나 접근 가능한 아트페어'를 만들어온 이들은 올해 태국에 첫 아트페어 '액세스 방콕'의 닻을 올렸다. Q. AML은 더프리뷰 성수, 부산 커넥티드와 같이 젊은 감각의...
20년 이어온 장학사업…신한장학재단 '홈커밍데이' 2024-12-09 18:07:50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6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신한장학재단은 2005년 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그룹사들이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2009년 300억원과 2012년 200억원을 추가 출연해 올해까지 2700여 명의...
안정 택한 보험사…쇄신 불가피했던 카드사 2024-12-09 17:47:52
1등 카드사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지주의 방침이다. 신한금융그룹 역시 기존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의 연임 예측을 깨고 박창훈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박 신임 대표 후보는 부사장직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곧바로 사장으로 추천된 파격 인사다. 박 신임 대표 후보는 페이먼트그룹과 신성장본부...
380억원 장학금 지원한 신한장학재단 '홈커밍데이' 2024-12-09 12:17:45
9일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2005년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그룹사들이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2009년 300억원과 2012년 200억원을 추가 출연해 올해까지 2700여명의 중·고교생 및 대학생에게 총 38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한장학재단 전·현 장학생들은 이날 그동안의 지원에...
진옥동 '고강도 쇄신'…신한금융 CEO 9명 전격 교체 2024-12-05 17:29:17
회장이 ‘고강도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드·증권 CEO 교체 신한금융은 5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 만료와 사임 등으로 인사 대상인 13개 계열사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자산신탁 신한EZ손해보험 등 4곳을 제외한 9곳이 새 대표로...
신한카드 신임 대표에 박창훈 본부장 추천 2024-12-05 15:46:58
신한금융그룹은 박창훈 신한카드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5일 추천했다. 1968년생인 박 신임 대표 후보는 2015년 신한카드 Code9추진팀장, 2017년 회원기획팀, 2018년 영업추진팀장, 2019년 신성장본부장, 2020년 Life사업본부장과 2021년부터 DNA사업추진단, pLay사업본부, 페이먼트그룹에서 본부장을 역임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2년 연임…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는 물갈이 2024-12-05 11:33:39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 신임 사장엔 박창훈 신한카드 본부장이 신규 추천됐다. 그룹 주요 자회사인 신한카드 CEO에 부사장을 거치지 않는 본부장을 추천한 것은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창훈 본부장은 페이먼트(Payment) 그룹과 신성장본부, 영업추진팀 등 디지털과 영업 관련...
신한금융, 5일 계열사 CEO 중폭 인사 2024-12-04 17:38:24
단행한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카드 등 핵심 자회사 CEO는 연임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일부 자회사 대표는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5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끝나는 12개 계열사 대표를 추천한다....
MBK, 2년 만에 롯데카드 매각 재추진 2024-12-02 19:41:50
풀리게 되면 금융지주사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카드의 규모가 작지 않은 만큼 롯데카드를 인수할 경우 규모를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10월 기준 회원 수 952만 명으로, 신한카드(1,439만 명), 삼성카드(1,304만 명), 현대카드(1,249만 명), KB국민카드(1,239만 명)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