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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심'이 곧 '윤심'?…전당대회 앞두고 커지는 '장제원의 존재감' 2023-01-21 18:17:50
파급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당 대표 선거에서 비전이 사라지고 자신이 얼마나 '친윤'인지, 윤 대통령과 얼마나 친한지를 과시하는 경쟁의 장이 되어버렸다"며 "이런 과정에서 지도부가 선출된다면 정당정치는 사라지고, 여당이 대통령 아래로 들어가는 그림의 제왕적...
"기술관료 늘어난 中 새 지도부, 장기적 미중경쟁 대비 체제" 2022-10-28 20:08:45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안치영 인천대 중국학술원장은 시 주석이 중심이 되어 이번 당 대회 인사 원칙과 방법을 결정한 것은 물론 실제 인사까지 시 주석이 주도했다고 진단한 뒤 "시진핑 개인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으나 당의 다른 모든 구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
"이공계 여성 인재 모여라"…산업현장 여성R&D인력 채용 박람회 2022-10-25 14:11:50
증정한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장인 성미영 인천대학교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여성 인재 활용의 질과 양은 국가경쟁력의 척도"라면서 "이번 채용 박람회는 코로나 사태로 취약해진 여성 인재들에게 취업 기반과 고용 불안을 극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WiTeck)는 `세상...
교육부 공무원, 국립대 사무국장 못한다…민간에 개방 2022-09-26 11:57:17
교육부 공무원들은 대기발령 조치된다. 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가 협조해 신속하게 후임자를 찾겠다고 하지만, 당분간 대다수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가 공석일 전망이다. 현재 전국 국립대 27곳 중 16곳 사무국장 자리는 교육부 고위공무원이 채우고 있다. 국립대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 공모형이나 개방형으로 사무국장을...
"김건희 논문표절 의혹 국감서 검증"…野, 증인 채택 강행 2022-09-23 15:31:32
한국 디자인트렌드학회 회장, 이운형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대표, 임원재 전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실장 등도 김 여사의 학위 이력 여부 사실확인과 허위 기재 이력 여부 등에 관한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날 일반 증인 채택 의결에 앞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민주당 교육위 간사인...
"연금·노동·교육개혁 힘있게 추진해야 지지층 이탈 없어" 2022-08-14 17:32:51
않은 주변의 인물을 정리하고 대통령실 인사에서도 정당한 절차를 거쳐 임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노동·연금개혁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고려대 D 교수는 “선거 당시 (유권자가) 자신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며 “규제개혁, 노동개혁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지지층이 떠...
'尹風'이 이끈 승리…파격 행보·메시지에 중도층 표심 움직였다 2022-06-01 20:15:58
의원과 함께 광주를 찾기도 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선거 결과의 가장 큰 요인은 야당의 잇따른 실책”이라면서도 “윤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과 달리 내 편, 네 편 따지지 않고 국민과 소통하려 한 노력이 특히 중도층에서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이 잘못 판단한 일에 대해...
민심은 지방권력도 '교체' 택했다…與 10곳서 우세 2022-06-01 20:15:15
의원과 함께 광주를 찾기도 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선거 결과의 가장 큰 요인은 야당의 잇따른 실책”이라면서도 “윤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과 달리 내 편, 네 편 따지지 않고 국민과 소통하려 한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이 잘못 판단한 일에 대해선 과감하게 노선...
“또 논문 표절 논란”..인천교육감 선거 '고소·고발' 2022-05-27 11:12:41
최 후보는 “논문 검사는 지난 2020년 인천대 총장 후보 등록 당시 시절 수많은 교수진과 인천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샅샅이 조사했다”며 "당시 표절이 한 건이라도 나왔으면 총장 선거에 나설 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최 후보는 “도 후보가 논문을 써 본 경험이 없는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청년 표심을 잡아라”..인천교육감 후보 '대학 스킨십' 2022-05-21 12:28:58
또 인천대와 진로진학교육과 기후생태 과학교육 등 두 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보수 진영 최계운 단일후보는 20일 지역대학인 인하대-인천대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교조 지부장 출신 교육감이 망가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