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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에 '김재관', 라이프에 '정문철'…KB도 '세대교체' 2024-12-06 11:21:19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세대교체’와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과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내정된 이환주 KB라이프 사장의 뒤를 이을 차세대 그룹 경영진으로 꼽히는 김재관 KB금융지주 재무담당 부사장과 정문철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단독] 2조 롯데카드 매각 시동…금융지주 '군침' 2024-12-02 17:55:33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금융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10%가 넘는 곳은 롯데카드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KB, 하나 등 금융지주가 유력한 잠재 인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카드업계 4위인 KB국민카드는 롯데카드 인수 시 단번에 신한카드를 제치고 1위사로 도약할 수 있다. 그룹 전체로 봐도 KB금융이 롯데카드...
이환주 "국민은행, 소상공인 지원 확대" 2024-11-28 17:56:32
취임 전까지 은행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겠다”며 “오랫동안 몸담은 은행 경력과 통합보험사(KB라이프)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국민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내정자는 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재무통’이면서도 영업과 외환...
이환주 국민은행장 후보 "막중한 책임감...내부통제 고도화할 것" 2024-11-28 15:16:31
"이 대표 후보 추천은 KB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은행장이 된 최초 사례로 지주, 은행, 비은행 등 KB금융 전 분야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경영진이 최대 계열사인 은행을 맡아 은행과 비은행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KB금융의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1991년...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은행-비은행 시너지 기대" 2024-11-27 17:52:57
계열사 CEO가 은행장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추위는 "조직의 안정 및 내실화를 지향함과 동시에 지주, 은행, 비은행 등 KB금융 전 분야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경영진이 최대 계열사인 은행을 맡아 은행과 비은행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KB금융의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은행장에 보험사 대표…변화 택한 KB 양종희 2024-11-27 17:40:34
국민은행장이 교체되면서 CEO 인사 폭도 한층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성현 KB증권 대표(4연임)와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연임)의 연임 여부가 관심을 끈다. KB국민카드와 이 내정자의 국민은행장 선임으로 공석이 된 KB라이프 대표에는 국민은행(부행장)·KB금융(부사장) 출신 인사를 발탁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차기 국민은행장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2024-11-27 17:18:06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60·사진)가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내정됐다. 비은행 부문 강화를 추진해온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이 대표를 앞세워 국민은행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KB금융은 27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
우리·농협은행장 교체 가닥…국민·신한·하나는 연임 가능성 2024-11-24 06:09:00
함영주(68)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과 이석준(65)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함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 취임했으며, 내년 3월 31일 첫 3년 임기를 마친다. 지난 2023년 1월 취임한 이 회장은 올해 말 2년 임기가 끝난다. 농협금융은 다음달, 하나금융은 해를 넘겨서 회장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다음주부터 5대금융 인사시즌…'좌불안석' CEO들 2024-11-21 17:45:01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현직 은행장 중 유일하게 두번째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재근 국민은행장에 대해 KB금융 내부에선 3연임을 확실시하고 있지만, CEO의 장기 연임에 부정적인 당국의 태도가 변수로 꼽힙니다.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NH금융의 이석준 회장은 최대주주인 농협중앙회와 인사권을...
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강 대표가 외부 출신 인사인 만큼 그룹 내 입지를 다질 시간이 부족했다는 시각도 있다. 강 대표는 삼성화재 투자관리파트 부장 출신이다. 조용병 전 회장 시절인 2022년 5월 BNP파리바카디프손보 인수추진단장 겸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서 신한금융에 영입됐다. ③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지난해 1월 푸르덴셜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