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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과자 무더기 인상...빼빼로도 2천원 2025-02-06 10:10:35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9.5%다. 건과는 가나마일드(70g)의 권장소비자가 기존 2,800원에서 3,400원으로 오른다. 또 크런키(34g)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가 1,800원에서 2,000원이 된다. 몽쉘 오리지널 12입은 6,600원에서 7,000원으로 상승한다. 이외에도 롯샌 파인애플(315g·4800원→5000원),...
NH투자증권 'NH-아문디 하나로 TDF', 한국인 생애 주기에 특화된 퇴직연금 펀드 2025-02-05 14:33:42
성장률, 기대수명, 급여인상률 등이 고려됐다. 투자하는 자산군은 국내외 성장주와 가치주, 고배당주와 선진국 국채하이일드 채권 등이다. 범위가 넓지만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며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동적 위험관리 전략으로 시장 급락 등 충격에 대비하고, 글로벌 주식 투자에 환 노출...
[사설] 17년 만에 등록금 인상 나선 대학들…교육 포퓰리즘 더는 없어야 2025-02-04 17:30:55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그나마 인상률은 대부분 5% 언저리에 맞춰졌다. 등록금 동결이 시작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물가가 33% 올랐지만, 직전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의 1.5배 이내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고등교육법 규정(올해 법정 상한 5.49%)에 또 발목이 잡혔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학생과...
피자 라이벌 '반값 전쟁' 치열 2025-02-03 21:46:20
가격은 오히려 올랐다. 2023년 피자 가격 인상률은 11.2%로 햄버거(9.8%), 치킨(5.1%)보다 높았다. 도미노피자도 사정이 좋진 못했다.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디피케이는 2023년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는데, 2020년~2021년 영업이익 수준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는다. 피자 경쟁업체가 늘어난 것도 어려운 요인 중...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03 13:00:04
인상률을 제시했다. 같은달 21일엔 3차 본교섭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사측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면서 "2월4일까지 임금·복리후생의 사측 제시안을 갖고 오지 않을 시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강력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측이 "내부 논의 일정 등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는 것이...
코스트코, 한국서 잘나가더니…'멤버십 요금' 확 올린다 2025-02-03 11:18:02
지난해 요금을 올린 미국·캐나다보다 높은 인상률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오는 5월1일부로 연회비를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급변하는 영업 환경과 비용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골드스타 회원권은 3만85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인상된다. 사업자...
"영어유치원보다 싸다"…'인상 카드' 꺼낸 대학들 2025-02-02 14:32:00
한양대(4.9%) 등이 인상을 확정했다. 5%대 인상률을 의결한 대학은 25곳이었다. 서울시립대, 부산교대, 한국교원대 등 10곳은 교육부가 정한 상한선인 5.49%나 혹은 그에 거의 근접하게(5.4%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 작년 26개교가 등록금을 올린 것을 고려하면 이미 두배가 넘는 대학이 인상을 결정한 것이다. 아직...
"여긴 왜 더 비싸?"…스타벅스, 커피값 다르게 받는다 '파격' 2025-02-01 15:53:16
인상률은 4%다. 임대료와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공항과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은 세전 가격이 13∼32엔(약 122∼300원)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6% 수준이다. 이들 매장을 제외한 곳에서는 가격이 동결됐다. 스타벅스는 일본 내 모든 매장에 동일한 가격을 적용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입지별로 가격을 차별화하는...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2025-02-01 00:16:37
인상률을 5.0%로 확정지었다. 학교 측은 학령인구 감소로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서 물가 상승 부담까지 겹쳐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156개 4년제 사립대의 실질 운영수익 대비 경비 지출은 2011년 65.9%에서 2023년 72.9%로 7.0%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도쿄는 더 비싸게"…입지 따라 커피값 달라진다? 2025-01-31 19:37:08
세전 가격 기준으로 4∼28엔(약 37∼263원)이 오른다. 평균 인상률은 4%다. 이와는 별개로 임대료와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공항과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은 세전 가격이 13∼32엔(약 122∼300원) 인상된다. 평균 인상률은 6%다. 이들 매장을 제외한 곳에서는 메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스타벅스는 일본 내 모든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