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지막 앨범일 수도…정말 열심히 했다" 2024-10-22 18:19:36
스튜디오 및 믹싱 엔지니어와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은 수정 작업을 18번 이상 거듭했다. 결국 그 엔지니어가 한국에 찾아오기도 했다. 50년 음악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도전이죠. 해보고 싶은 욕망이 많았어요. 다 이루지 못하고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스튜디오밖에 모르고 살아요. 음악밖에 모른다...
'74세' 조용필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겠다"…가왕의 귀환 [종합] 2024-10-22 18:03:28
왔다. 당초 정규 앨범은 데뷔 55주년을 맞는 해인 지난해 발매를 계획했으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1년 미뤄져 마침내 빛을 보게 됐다. 가수 인생 56년. 조용필이 걸어온 길은 한국 가요계에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국내 최초 단일 앨범 100만장 돌파, 최초 누적 앨범 1000만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일본 NHK홀 공연 및...
짝사랑 아픔 담긴 스무 살 쇼팽의 시, 백건우가 다시 읊다 2024-10-09 17:20:09
전달하고 싶어서요.” 첫 번째 모차르트 앨범과 같이, 두 번째 앨범 표지에도 경기 용인의 초등생 이진형 군(9)의 그림이 실린다. 백건우는 “첫 번째 그림에서는 제 얼굴이 정면을 바라보는데 빨강색의 밑그림 덕에 강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이 됐죠. 그런데 두 번째 그림에서는 진형이가 파랑색을 많이 썼어요....
'5개 현' 첼로 들고 온 문태국 "거칠면서도 인간적 바흐 음색 들려줄 것" 2024-10-07 18:26:49
새 앨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가지고서다. 그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에는 ‘첼로의 구약성서’로 불리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6곡)이 담겼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진 서울, 경남 김해, 경기 안양 등에서 세 차례 리사이틀도 앞두고 있다. 문태국은 이날 간담회에서 “바흐의...
민수현, 10주년 콘서트 내달 개최 "트로트는 희로애락 그 자체" 2024-10-04 17:44:47
2일 음악 인생 10년을 기념해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해피 투게더 위드 민수현'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민수현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콘서트명도 민수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정했다. 이번 공연에선...
"이건 좀 그렇지 않냐"…백예린, '엄친아' OST 표절 의혹 제기 2024-10-04 10:49:13
첫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의 수록곡이다. '왓 아 위' 발매 이후 두 곡의 유사성을 두고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백예린은 또한 "원곡 가수가 전혀 모르게 리메이크곡을 막 발매해도 괜찮은 거냐"는 글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게재하며 불쾌함을 에둘러 드러냈다....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이벨린의 비범한 인생’, 베를린 영화제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팔레스타인 다큐멘터리 ‘노 아더 랜드’, 베를린 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타오르는 몸의 기억들’이 그렇다. 선댄스, 베를린, 칸, 베니스 등 주요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도 부산행을 택했다. 선댄스 화제작 ‘블랙 박스 다이어리’, 베를린 영화제...
드래곤포니, '안테나 신인' 이름값 제대로…"밴드 붐 윤활유 되겠다" [종합] 2024-09-26 15:44:01
드래곤포니(권세혁, 고강훈, 안태규, 편성현)는 26일 첫 EP 앨범 '팝 업(POP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드래곤포니는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에서 내놓는 첫 신인 밴드다.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됐다. 약 3년간의 창작과 연습 시간을 거쳐 마침...
10만 환호 속 상암 하늘 날았다…최고의 경험, 그건 바로 '아이유' [리뷰] 2024-09-22 21:24:17
불렀다. 아이유는 "이번 투어를 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긴 여름을 보낸 것 같다. 서울과 그다음 도시였던 요코하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더운 도시라 쭉 여름이었다. 역대급으로 긴 여름을 보냈다. 사실 난 여름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번 여름이 너무 좋았다. 상암에서 공연할 때 딱 맞춰서 여름이 떠나가 줄 거라고는...
"막힘 없이 줄줄"…DJ 한동훈에 마니아들 '화들짝' 놀란 이유 2024-09-18 15:08:20
부르는 게 맞는 거 같다. (이 곡이 미국 드라마 ’The Wire‘의 오프닝곡을 쓰였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내 인생 드라마다." ②지미 헨드릭스 'Bold As Love'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결성한 밴드 The Jimi Hendrix Experience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Axis:Bold as Love'(1967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