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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월에 항공안전 혁신방안 내놓는다…백서 발간도 추진 2025-01-13 16:00:01
제주항공 참사(12월),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8월), 서울 연희동 싱크홀 사고(8월) 등…. 지난해엔 유독 안전사고가 많았다. 국토교통부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올해의 첫번째 핵심 추진과제로 꼽은 배경이다.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고, 건축물 안전관리 전문가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전국 바둑판처럼 엮는'4X4철도망' 추진…상반기 SOC예산 70%집행 2025-01-13 16:00:00
접수해 연말에 전국 단위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로 4조2천억원, 철도 4조1천억원 등 올해 SOC 예산의 70%(12조원)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12조3천억원), 국가철도공단(3조5천억원), 한국도로공사(2조7천억원)...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분야 외에 자동차·철도·도로 등 교통 전반에서의 안전 취약점도 개선한다.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처럼 대규모 피해를 낳는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시스템을 마련한다. 당시 화재로 차량 959대가 타거나 그을렸고 내부 시설이 훼손되는 등 38억원(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기차에 탑재된...
[단독]기후동행카드, 경기도서 내릴때 月 3천만원 더 냈다 2025-01-13 09:41:44
게 원칙이다. 신분당선과 공항철도 노선 등까지 합하면 매달 징수하는 금액은 수억원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전담하는 서울시 교통정책과에도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기관에서 보유·관리하지 아니하는 정보"라며 부존재 처리했다. 단체장 정책 경쟁에 시도민들만 피해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집계된 피해 없어(종합) 2025-01-09 18:58:18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제주공항 68곳, 김포공항 31곳, 광주공항 15곳 등에서 항공기 136편이 뜨지 못했다. 여객선은 인천∼백령과 여수∼거문 등 62개 항로 77척이 운항을 멈췄다. 도로는 충남과 전남, 경남 등 지방도 13곳이 통제됐고, 철도는 경부고속선이 시속 230km 이하로 서행 중이다. 무등산과 지리산 등...
2024 한국 여행 트렌드 결산, 전세계 관심 늘었다 2025-01-09 14:49:40
이 외에도 N서울타워, 에버랜드, 공항철도(AREX), 스누피가든 등이 꼽혔다. 이어 롯데월드, 빛의 시어터, 비짓부산패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아쿠아플라넷 제주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다. 외국인 여행자 기준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서울, 제주, 부산, 인천, 서귀포 순이었다. 국내 여행자는...
대설로 항공기 27편·여객선 73척 결항…집계된 피해 없어 2025-01-09 12:17:04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제주공항 5곳, 김포공항 4곳, 광주공항 8곳, 여수공항 3곳 등에서 항공기 27편이 뜨지 못했다. 여객선은 인천∼백령과 여수∼거문 등 60개 항로 73척이 운항을 멈췄다. 도로는 충남과 전남, 경남 등 지방도 10곳이 통제됐고, 철도는 경부고속선이 시속 230km 이하로 서행 중이다. 무등산과 지리산...
[설민생대책]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0원'…숙박쿠폰 100만장 2025-01-09 10:32:58
30∼40% 싸게 살 수 있다. 인구 감소지역의 철도 여행상품은 절반 값으로 즐길 수 있다. 28∼30일까지 다자녀·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감면 폭이 50%에서 전액으로 확대된다. 24∼30일까지 초·중·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개방할 방침이다....
"마곡업무지구 '반값 임대료'…대기업 이전 수요 노린다" 2025-01-09 08:54:59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마곡은 김포공항과 10분 거리, 인천국제공항과 30~40분 거리에 있어 국내외 물류 및 비즈니스 이동이 유리하다. 서울 지하철 9호선, 5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등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갖춘 점도 수요자의 이목을 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훨씬 적다. 내륙에 있는 대구공항(8명) 수준도 안 된다. 관제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 무안공항의 관제사는 7명뿐이다. 부산지방항공청은 2017년 관제 인력 부족에 따른 안전사고를 우려해 야간 운행 제한을 시도했지만, 지역사회 반발로 무산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출신인 심재동 세한대 항공정비학과 교수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