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4인뱅 경쟁…유진투자증권, KCD와 손잡았다 2025-02-11 17:35:32
제4 인터넷은행 설립 컨소시엄 ‘한국소호은행’에 유진투자증권이 참여하기로 했다. 증권사가 제4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금력과 자산관리(WM) 노하우를 갖춘 증권사가 가세하면서 제4 인터넷은행 인가를 놓고 컨소시엄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KCD는...
[단독] "지금 적금 할 때가 아냐"…코인으로 '5조' 대이동 2025-02-10 17:53:06
은행은 물론 고금리로 고객을 유치하던 인터넷·지방·저축은행까지 줄줄이 금리를 낮췄다. 예·적금 금리는 3년여 만에 연 2%대로 주저앉았다. 이렇다 보니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은 지난해 12월에만 전달 대비 20조원 이상 빠져나갔고, 지난달엔 6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국내 증시 역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의...
"다음 먹거리는 이거다"…8조 '대폭발' 은행들 '눈독' 2025-02-10 17:40:41
모임통장이 매년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은행마다 10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을 끌어모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SOL모임통장을 11일 출시한다. 인터넷은행과 경쟁하기 위해 자사 앱을 거치지 않고 모바일 웹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앱프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이복현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증권사 본인가 빨리 진행"(종합) 2025-02-10 15:00:00
접근성 강화를 위한 비대면 채널 확대,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자금공급을 유도하겠다"며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 기승을 부리는 민생금융 범죄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실효적인 피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계부채 및 부동산 PF 관리 강화,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 추진 등을 통해 자금이 생산적...
이복현 "불법·불건전행위 엄단기조 유지…취약부문 선제 관리" 2025-02-10 10:00:02
접근성 강화를 위한 비대면 채널 확대,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자금공급을 유도하겠다"며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 기승을 부리는 민생금융 범죄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실효적인 피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계부채 및 부동산 PF 관리 강화,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 추진 등을 통해 자금이 생산적...
[팩트체크] '착오 송금' 알면서 써도 되나? 2025-02-10 07:20:01
등 투자사기에 취약했다. 아울러 인터넷뱅킹 중 간편하게 모바일로 송금하는 과정에서 계좌번호 또는 송금액 잘못 입력 등으로 의도치 않은 상대에게 착오 송금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그동안 누적된 착오 송금 내용을 분석해보니 은행의 계좌 또는 간편송금 계정에서 송금 시 착오 송금이 발생한 경우가...
최대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KB·신한 28개씩 무더기 폐쇄(종합) 2025-02-09 14:33:41
= 은행권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년간 급증한 대출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이자 이익을 누리면서도 연초부터 오프라인 영업점을 대거 줄이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 금융 확산과 경영 효율 등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의 금융 접근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가 제기된다....
[고침] 경제(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025-02-09 13:54:46
= 은행권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년간 급증한 대출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이자 이익을 누리면서도 오프라인 영업점을 계속 줄이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 금융 확산과 경영 효율 등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의 금융 접근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가 제기된다. 더구나...
뚝 떨어진 예금금리…'머니 무브' 본격화 전망 2025-02-09 12:12:34
은행의 수신액(말잔)은 고금리 상품이 인기를 끌었던 2022년 말 120조원을 돌파했다가 최근엔 100조원 안팎 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103조3천649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과 함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쳐주던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2%대 예금금리가 등장한 상황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일부터 대표...
"금리 하락기인데"…'이 적금'에 신청 5배 폭증했다 2025-02-09 07:24:40
정부 기여금을 확대 지급하면서 수익 효과가 기존 연 최대 8.87%에서 9.54%까지 늘어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 정기적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작년 12월 연 3.2%대에 그쳤다.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연 2%대에 진입한 지 오래인 데다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쳐주던 저축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까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