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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카페24, 유튜브쇼핑 성장 수혜…목표가↑" 2025-03-06 08:53:20
"카페24, 유튜브쇼핑 성장 수혜…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6일 카페24[042000]에 대해 유튜브쇼핑의 성장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점치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7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인터넷 업종 내 중소형주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임희석...
네이버, 블로그 창작자 1천400명 피드형 콘텐츠 제작 지원 2025-03-05 09:10:03
2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맛집·카페, 여행, 패션, 뷰티 등 14개 분야에서 1천400명의 블로그 창작자를 선발한다. 지원자는 관심 있는 분야 한 개를 선택해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 인터넷주소(URL)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창작자는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피드메이커로 활동하며 매월...
"고기잡는 방송 틀었을뿐인데"…400만원 벌어들인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2025-03-01 07:00:13
도전하셨나요. "처음에는 인터넷 판매를 노렸어요. 장어 손질 기술을 배워 인스타그램과 스마트스토어에 올렸었죠. 하지만 아무리 글을 올려도 구매 문의가 안 들어왔어요. 물건이 좋아도 팔리지 않았죠. 그러던 중 통영시에서 판로 교육을 통해 '그립'이라는 플랫폼을 알게 됐죠." Q. 라이브커머스가 어렵지...
"카카오는 올랐다는데 우리는"…'날벼락' 맞은 네이버 개미들 [종목+] 2025-02-28 08:37:52
IT인터넷 업종인 카카오가 5%대 급등한 것과 대조적이다. 배당락일을 맞은 다른 대형주와 비교해도 낙폭이 컸다. 전문가들은 최근 네이버 주가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하락폭도 컸다는 분석을 내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5.4% 떨어진 2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당락일 영향이 지수를 끌어내린...
기아 PBV, 삼성 B2B 스마트싱스 프로 연동…"차에서도 매장관리" 2025-02-27 12:00:19
기아 EV 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기아 PBV-삼성전자 IoT(사물인터넷) 설루션 기반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PV5를 비롯한 기아 PBV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B2B 설루션이자 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연동한다. PBV에 장착된...
'올해 17% 뛰었다' 개미들 환호…中 딥시크에 주목받은 네이버 [종목+] 2025-02-27 08:50:01
전년보다 11% 늘어난 10조7377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사 중 매출 10조원을 달성한 건 네이버가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2.9% 증가한 1조9793억원으로 집계됐다. 검색 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경기 부진에도 클립 도입과 피드형 콘텐츠 확대, AI 기반 '숏텐츠' 도입...
송은이·황현희 호소 통했나…'투자 사기꾼' 3300명 잡았다 2025-02-26 12:38:28
경찰청에 붙잡혔다. 카카오톡 공개채팅방, 인터넷 카페에 수백명이 있지만 모두 가짜 ID였고, 진짜처럼 보이는 주식거래 앱이 조작된 가짜 앱인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히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설치한 투자 앱을 주의하고, 플레이스토어 등 검증된 곳을 최대한 활용하되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찰청은 조언했다....
'하루 100통 넘게' 악성 민원에 숨진 김포 공무원…민원인들은 벌금형 2025-02-20 07:27:26
걸쳐 인터넷 모 카페에 김포시 9급 공무원 C씨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해 3월 1일 오전 0시 15분과 같은 날 오전 9시 28분쯤 두 차례에 걸쳐 김포시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C씨가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해악을 고지하는 등 강하게 항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B씨의 협박은...
맘카페서 다툰 상대에 57번 연락…"스토킹은 아냐" 2025-02-19 14:54:38
카페에서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유명 웹툰 작가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특수교사 사건과 관련해 다툼을 벌였다. A씨가 '교육감이 문제'라며 올린 글에 B씨가 반박성 댓글을 달면서 설전이 이어졌다. 댓글과 대댓글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A씨는 반말과 욕설을 썼고, B씨는 이에 '수준이 떨어진다'며...
"발을씻자 불매" 논란에…대체품 할인행사 '주문 폭주' [이슈+] 2025-02-17 19:58:01
인터넷에서 "아내의 설거지를 돕기 위해 퐁퐁(주방 세제)을 사러 갔다"는 글이 조롱받으면서 유래됐다. 이에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언팔'하자는 움직임이 일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발을씻자'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 팔로우 수는 4만5000대였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