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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스위스 호수마을 인기…버스 증편 2022-07-21 21:21:13
이 버스는 스위스 베른주 인터라켄-오버하슬리구의 호숫가 마을인 뵈니겐과 이젤트발트를 오간다. 이젤트발트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자 주인공인 북한 장교 리정혁이 스위스 유학 시절 형을 떠올리며 피아노 연주를 하는 곳으로 나온다. 남한 재벌가 막내딸인 여자 주인공 윤세리가 스위스 여행 중 우연히...
마이리얼트립 “한국인, 일본 대신 동남아로 여행 떠났다” 2020-02-04 13:46:29
지역의 예약이 많았고 호스텔의 경우, 인터라켄, 블라디보스토크, 타이베이가 인기 도시로 꼽혔으며 타이베이는 모든 숙박 형태에서 상위 여행지로 꼽히면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여행지에 따라 숙소의 예약 시점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동남아는 투숙 43일 전, 유럽은 49일 전, 미주는 51일 전에 예약했으며...
4타 줄인 박인비 "아쉬운 퍼트…그래도 감각 많이 좋아졌어요" 2019-06-23 06:25:49
열린 미네소타주 에디나의 인터라켄 골프장으로부터 올해 대회 기간에 한 번 방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대회 출전으로 시간이 나지 않았다. 박인비는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힘이 된다"며 "내일 응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배낭여행을 떠나는 청춘에게 여행 선배가 알려주는 숙박시설 A to Z 2019-03-15 16:39:00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 모두 가까운 거리에 위치) 서비스 : ★★★★☆ (빨래, 건조, 컴퓨터, 프린트 등을 체크인할 때 주는 코인으로 이용 가능) 가격 : ★★★★☆ (서비스, 시설, 물가 등을 고려하면 착한 가격) 시설 : ★★★★☆ 보안 및 치안 : ★★★★★ (투숙객이 대부분 한국인이고 야간에는 객실 키가...
독일 고속열차, 스위스 바젤서 탈선…"사상자 없어" 2019-02-18 18:25:07
도이체반은 독일 베를린을 떠나 스위스 휴양도시 인터라켄으로 향하던 고속열차 ICE가 바젤에서 이날 밤 늦게 탈선했다고 밝혔다. 이 열차에는 승객 240명이 타고 있었으며, 기관차와 객차 1량이 선로를 벗어났다고 도이체반 대변인은 설명했다. 열차의 탈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사...
[마이더스] 알프스의 보석, 융프라우 2018-12-31 10:30:10
융프라우로의 여행은 호수 마을인 인터라켄이 출발점이다. 튠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를 거느린 인터라켄에서 묵은 게스트하우스의 창밖 풍경은 얼마나 멋진지 엽서 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창밖 경치에 빠져 있는 동안 동행한 언니가 샤워를 하고 오더니 화장실에 물 내려가는 하수구가 없다며 투덜댔다. 샤워 커튼을 욕조...
눈썰매·하이킹·액티비티…추위를 녹이는 융프라우의 매력 2018-10-26 14:07:25
가격은 175프랑(할인쿠폰을 적용 시)이다. 인터라켄 동역-융프라우요흐 구간만 이용할 경우 왕복권 가격은 145프랑(할인쿠폰을 적용 시)이니 일정에 따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오전에 융프라우요흐를 관광하고 오후에 휘르스트 등 다른 지역을 가거나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vip 패스가 훨씬 좋은 선택이 된다....
겨울 스포츠의 천국, 융프라우에 빠지다 2018-10-26 13:59:00
지역 버스 무료, 인터라켄 쇼핑 시 할인 적용, 레스토랑 할인 등도 제공된다.‘겨울 융프라우 vip 패스’는 융프라우 철도 한국총판인 동신항운(www.jungfrau.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1월 24일부터 내년 4월 12일까지.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무료 주식 카톡방 ]...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만년 설산으로 가는 철도 타봤나요 2018-10-11 10:51:41
길에도 예술적인 풍경이 이렇게 놓인 철도 덕분에 지금은 인터라켄 동역에서 2시간 30분(환승시간 포함) 정도면 융프라우요흐에 닿는다. 철도로 올라가는 구간은 지루할 틈이 없다. 기차가 알프스의 아기자기한 마을을 통과하면서 융프라우(jungfrau), 아이거(eiger) 등의 눈 덮인 고봉을 바라보며 달리기 때문이다. 창밖...
짜릿함과 평화로움이 교차한다…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여행 2018-10-11 10:08:39
관문이 인터라켄이다. 지리상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에 있어서 ‘호수 사이’라는 뜻의 인터라켄으로 불리게 됐다. 단순히 지나가는 곳으로 여기기엔 즐길 것이 상당히 많다. 각종 레스토랑, 호텔, 상점, 펍, 카페는 물론 카지노까지 있어서 둘러만 봐도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전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