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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피, 점심엔 두루치기…실버세대, 돈 어디에 쓰나 보니 2024-06-20 10:23:30
점심 시간대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저녁 시간대에는 일반한식·백반 업종의 이용 건수 비중이 각각 28%,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대 업종별 매출 건수 상위 5개 세부 업종을 보면, 점심에는 두루치기 전문점, 보리밥 전문점, 덮밥·가정식 전문점, 비빔밥 전문점, 짬뽕 전문점 순이었다. 저녁에...
"시니어 소비 우상향…40대 이하 13% 늘때 50대 이상은 39%↑" 2024-06-20 09:37:17
11~오후 1시)와 저녁 시간대(오후 5~9시)에는 일반한식·백반 업종의 이용 건수 비중(각각 28%, 24%)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 커피전문점 동일 시간대(오전 7~11시) 결제 건당 이용 금액은 65세 이상 시니어가 6천900원으로, 65세 미만(5천700원)보다 다소 많았다.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대 업종별 매출 건수 상위...
외국인 가사관리사 1200명 더 들어온다 2024-06-19 16:48:52
업종이 일반 통·번역, 음식업 보조, 일반 사무보조 등으로 제한돼 있으며 취업할 수 있는 시간도 한정돼 있는데 업종과 시간 모두 풀어주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취업 대상 확대를 검토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국내 거주 중인...
광동제약, 진통·해열 효능 '마이레놀정' 출시 2024-06-19 11:01:58
산화마그네슘(83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진통제 효과를 지닌 아세트아미노펜에 산화마그네슘을 더해 성분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제산효과를 가진 산화마그네슘은 근육·신경통과 위장장애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제품은 펜데믹을 기점으로 급성장한 진통해열제 시장 수요에 맞춰 출시됐다. 휴대에 용이한...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된 '신의 한 수'…게임체인저 된 'AI 사령관' 2024-06-19 06:30:02
것인가.'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인공지능(AI)에게는 어려울 일이 없다. 알고리즘에 입력된 부수적 피해 허용치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대상자가 하급 장교일 경우 민간인 피해 허용치를 10명으로, 고급 장교일 경우 100명까지 허용한다고 설정하면 AI는 드론으로 대상자에 폭탄을 떨어뜨릴지를 스스로...
[코인터뷰] "스탯(STAT), 5억8000만 전세계 코인 투자자 위한 정보 플랫폼으로 확장" 2024-06-18 19:26:05
들어갔다고 가정해보자. 우리는 이 물량이 실제로 들어간 이후 매도가 되었는지, 아니면 들어간 뒤에 그저 들고 있을 뿐인지, 아니면 특정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포(또는 환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보낸 것인지 등의 여부를 알 수 없다. ▷온체인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건가 그렇다....
100세 하이트진로 "소주 해외매출 5000억 달성할 것" 2024-06-18 19:08:25
8개국에서 올해 17개국으로 늘었다. 해외에선 업소용 시장보다는 가정용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전략 수출국의 현지인 소비 비율은 2016년 23%에서 2022년 81%까지 높아졌다. 소주 해외 매출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12.6% 증가했고, 2022년엔 수출액 1억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하이트진로는...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소주다. 일반 칵테일에 비해 도수가 낮고, 추가 제조 없이 바로 음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 성장률은 연평균 12.6%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소주 수출액 가운데 57%가 과일 소주였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액은 1,393억 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대중화를 통해 2030년까지 해외...
1병 7000원 '소주' 병째로 들고 마신다…베트남서 '불티' [현장+] 2024-06-18 12:00:03
소주에 익숙해지면 일반 소주 제품으로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전략 국가를 육성해 수출국 다변화에도 힘쓸 예정. 2016년만 해도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국은 현재 17개국으로 늘었다. 공식 수출국은 86곳에 달한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국가 전역으로 진출이 용이하도록...
하이트진로, 칼로리 1/3로 줄인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9:49:31
어려운 맥주다운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을 사용했다. 패키지는 최적화된 비율로 완성한 테라 회오리병을 기본으로 색과 라벨을 차별화했다. 국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가벼워 보이는 병 색깔인 ‘투명병’을 사용하고, 맥주가 담겼을 때 시각적으로 청량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