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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일본 J리그 가와사키와 1년 재계약 2017-12-26 06:26:29
데 기여했다. 가와사키는 올해 일왕배 준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정성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와사키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면서 "가족도 일본에서 뛰는 걸 원하고 있어 기대에 부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올 시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K리그 챔피언 전북, 키치와 내년 AFC 챔스리그 한 조 2017-12-06 19:28:40
일왕배 우승팀과 G조에서 격돌한다. 제주는 올해 K리그 네 팀 가운데 유일하게 ACL 16강에 올랐다. 또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으로 ACL 출전권을 따낸 울산 현대는 F조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멜버른 빅토리(호주), 치앙라이(태국)-상하이(중국) 승자와 16강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K리그 클래식 3위를 차지한...
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 2017 J1리그 우수감독상 수상 2017-12-05 23:43:32
오사카는 올 시즌 J1리그에서 19승 6무 9패 승점 63점으로 18개 팀 중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J리그 컵 대회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고 우승컵을 들었고, 오는 23일엔 빗셀 고베와 일왕배 4강전을 앞두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자축구 '얼짱' 이민아, 일본 진출…고베 아이낙에 입단 2017-11-25 21:01:57
고베의 정규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2012년 일왕배 제패를 이끈 뒤 2013년 잉글랜드 무대로 진출했다. 또 권은솜(이천대교)과 조소현,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등도 고베를 거쳐 갔고, 지난해 말 입단한 홍혜지와 최예슬이 현재 몸담고 있다. 나데시코 1부리그 3회 우승과 황후배 6회 우승에 빛나는 고베는 올해는...
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 일본 복귀 첫 시즌에 리그컵 우승 2017-11-04 18:48:20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가시밭길을 걸었다. 그러나 올 시즌 세레소 오사카 지휘봉을 잡은 뒤 승승장구하며 다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는 올 시즌 J리그에서 17승 8무 6패 승점 57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일왕배에서는 4강전을 앞두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홍명보, 일본 프로축구 감바 오사카 감독 후보로 거론 2017-09-13 10:39:25
감독 체제에서 트레블(정규리그·컵대회·일왕배)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구단은 올해 계약이 끝나는 하세가와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고 후임 사령탑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가시마 앤틀러스를 이끌었던 토니뉴 세레주 감독이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손꼽히고 있지만 홍명보 감독 역시 일본...
남북스포츠는 풀리는데…한중 스포츠는 경색 국면 2017-04-19 12:24:39
국제배구대회를 열었지만, 올해는 일본 클럽들이 일왕배 일정과 겹쳐 참가가 어려워지자 한-중 클럽 대회로 방향을 틀었다. KOVO는 중국배구협회에 공문을 보내 대회 참가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결국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 KOVO 관계자는 "일본과는 내년에 다시 대회를 열기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됐고, 중...
GK 정성룡의 가와사키,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 아쉬운 준우승 2017-01-02 06:34:30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수문장으로 활약한 정성룡(사진 = 가와사키 프론탈레) 뒤집기의 상대로 역시 가시마 앤틀러스는 결코 쉬운 팀이 아니었다. 연장전까지 한치의 양보 없는 기싸움이 이어졌지만 가와사키 후론타레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이끌고 있는...
수원 빅버드 새단장 완료… 24일 감바 오사카와 한일전 2016-02-18 00:00:20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오는 24일 일본 일왕배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대망의 2016시즌을 시작하는 수원삼성은 새 시즌을 앞두고 더욱 새롭게 변신한다.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빅버드 2층에는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등 수원 화성의 4대문과 봉돈 등을 형상화한 대형...
[리뷰] 전북 현대, 180분 0점… 전주성의 `닥공`은 어디로 갔을까 2015-08-27 16:08:00
지난해 J리그를 평정하며 모든 트로피(J리그, 리그컵, 일왕배, 슈퍼컵)를 싹쓸이한 놀라운 팀이기 때문이다. 조별리그에서는 K리그 시민구단의 자랑 성남 FC에게 0-2로 패하기도 했지만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여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1위 자격으로 16강에 올랐고 K리그 클래식 강팀 FC 서울과의 두 경기 모두 3득점씩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