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종합) 2023-10-24 16:15:58
줄고 시간제 근로자는 18만6천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비전형 근로자 내 일일 근로의 건설업 분야에서 (근로자 수가) 많이 줄었다"며 "7월에 집중호우가 있었고 8월에 회복하는 중이었던 부분이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돌봄 수요 증가, 여성 경제 활동 참가 확대로 증가의...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정규직과 임금격차 역대 최대 2023-10-24 14:05:02
시간제 근로자는 18만6천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비전형 근로자 내 일일 근로의 건설업 분야에서 (근로자 수가) 많이 줄었다"며 "7월에 집중호우가 있었고 8월에 회복하는 중이었던 부분이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9만6천명 감소, 여성은 6만2천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다…정규직과 임금격차는 더 벌어져 2023-10-24 12:00:00
줄고 시간제 근로자는 18만6천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비전형 근로자 내 일일 근로의 건설업 분야에서 (근로자 수가) 많이 줄었다"며 "7월에 집중호우가 있었고 8월에 회복하는 중이었던 부분이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9만6천명 감소, 여성은 6만2천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시군구 지역 고용률 역대 최고…실업률 1위 부산 금정구 '5.3%'(종합) 2023-08-22 17:23:17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21년 이후 가장 높다. 통계청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시는 보건복지업, 전문·과학 등이, 군은 보건복지업, 공공행정 등이, 구는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시군구별로 보면 경북 청송군(82.1%)이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남 신안군(78.6%),...
시군구 지역 고용률 역대 최고…실업률 1위 부산 금정구 '5.3%' 2023-08-22 12:00:00
시작된 2021년 이후 가장 높다. 통계청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시는 보건복지업, 전문·과학 등이, 군은 보건복지업, 공공행정 등이, 구는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고용 상황이 호전되면서 실업률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시 지역은 2.7%로 0.1%포인트 하락했다. 군...
미취업 청년층 4명 중 1명 "이력서 안 넣고 그냥 쉰다" 2023-07-18 18:13:21
유일하게 5000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풍선 효과처럼 일반 기업 준비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5월 기준으로 고졸 대졸 등 최종 학교 졸업자 중 미취업자는 1년 전(133만 명)보다 6만9000명 줄어든 12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미취업 기간은 1년...
취업 준비하는 청년 2년째 감소…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관둬(종합) 2023-07-18 15:17:36
16.9%에서 올해 15.2%로 하락했다. 통계청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코로나19 당시 학교에 다녀 취업 준비 등을 충분히 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상위 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보다는 대학원이나 로스쿨 등으로 진학하려는 경향이 더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취업시험 준...
청년층 미취업자 4명 중 1명 '그냥 쉬어요' 2023-07-18 12:00:04
유일하게 5000명 증가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 과장은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풍선 효과처럼 일반 기업 준비가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기준 청년층 대학 졸업자는 282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5000명 감소했다. 평균 졸업 소요 기간은 4년 3.3개월로 전년 동월 대비...
청년 취업준비자 2년째 감소…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관둬 2023-07-18 12:00:01
16.9%에서 올해 15.2%로 하락했다. 통계청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코로나19 당시 학교에 다녀 취업 준비 등을 충분히 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상위 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보다는 대학원이나 로스쿨 등으로 진학하려는 경향이 더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취업시험 준...
30대 여성 취업자 1년새 11만명 '껑충'…취업시장서 거센 여풍 2023-05-07 06:05:00
인구 감소분을 만회했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요양보호사·간호사 등 여성 비중이 큰 보건복지업 취업자가 늘고 남성 비중이 큰 건설업과 제조업은 취업자가 줄어든 것이 (지난달 성별 취업자 증감 차이에) 영향을 미쳤다"며 "혼인 및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도 예년보다 훨씬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