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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상속세는 없애거나 세율 확 낮춰야" 2023-06-23 17:52:30
윤리교육학과 명예교수,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펜을 들었다. 책은 상속세 폐지 혹은 획기적인 세금 감면을 주장한다. 60%라는 징벌적 상속세율은 제도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처벌하고 그 재산을 약탈한다고 말한다. 기업을 파괴하고, 자본 형성을 저지하며, 지식의 축적을 막고, 사업의 영속성을 끊는다고...
[부고] 김순균 씨 별세 外 2023-06-08 17:56:04
▶양창균씨 별세, 임동원 前 통일부 장관 부인상, 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 교수 모친상=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2258-5940 ▶이남기씨 별세, 이종길 대구지법 부장판사 부친상=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53-940-8191 ▶이덕용씨 별세, 이승환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 조사관·이주현...
"韓법인세 경쟁력, OECD 최하위권…누진체계 간소화해야" 2023-06-07 18:07:19
나왔다.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조세체계는 세목 자체가 많고 세목별 과세구간과 세율이 복잡하다”며 “개별소비세 담배소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등을 통합해 국세인 소비세로 정리하고 개별소비세 대상 중 사치성 물품으로 보기 어려운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폐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韓 법인세 경쟁력 OECD 34위…부담 낮추고 체계 간소화해야" 2023-06-07 07:30:00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조세체계는 세목 자체가 많고 세목별 과세구간과 세율이 복잡하다"면서 "개별소비세, 담배소비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등을 통합해 국세인 소비세로 정리하고 개별소비세 대상 중 사치성 물품으로 보기 어려운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폐지하는...
한경연 "韓, 상속·증여세 부담 OECD 1위…세제 개편해야" 2023-05-11 11:18:24
세율이 적용된다고 한경연은 설명했다. 임동원 한경연 연구위원은 "기업 승계 때 상속세는 기업 실체의 변동 없이 단지 피상속인의 재산이 상속인에게 무상 이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세로 기업 승계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 상속세를 일부 공제하는 가업상속공제가 있지만 적용 ...
"기업승계 때 상속세율 사실상 최고 60%…부담 과중" 2023-05-11 11:00:02
한경연은 설명했다. 임동원 한경연 연구위원은 "기업 승계 때 상속세는 기업 실체의 변동 없이 단지 피상속인의 재산이 상속인에게 무상 이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세로 기업 승계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 상속세를 일부 공제하는 가업상속공제가 있으나, 적용 대상이 한정적인...
"한국 정부 연금개혁, 마크롱처럼 추진해야" 2023-03-27 18:05:17
적립금이 2028년 고갈될 전망이다. 임동원 한경연 연구위원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개혁하지 않으면 복지·재정 시스템이 허물어질 것”이라며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경제 상황을 고려해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연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민 70%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하는 연금개혁을...
노태우 아들, 김대중 정치학교 입학 "용서·화해의 정신 공감" 2023-03-16 21:44:37
박명림 연세대 교수,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진표 국회의장, 정의당 심상정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앞서 노 원장은 지난달 16일 박지만 EG 대표이사 회장,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아태평화센터 이사장 등 박정희·김영삼·김대중 등...
한경연 "韓 사회적자본 수준 주요국보다 낮아…신뢰 제고해야" 2023-03-09 06:00:01
정부와 사법 시스템, 비영리단체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허물어진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며 통합과 상생을 위한 신뢰가 형성될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한경연 임동원 연구위원은 "신뢰의 필수적인 조건은 투명성"이라면서 "정부의 공공정보공개제도 확대와 비영리단체의 회계 투명성...
한경연 "2022년 세제개편안, 국회서 대폭 수정돼 효과 떨어져" 2023-02-15 11:00:05
상황을 고려할 때 통과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임동원 한경연 연구위원은 "기업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대표적 문제점인 높은 수준의 법인세와 상속세 부담 등을 낮추고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의 투자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