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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흥국생명 3-0으로 완파…챔프전 1승 1패로 승부 원점 2019-03-23 15:43:57
리베로 임명옥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코트를 맹폭했다. 도로공사는 14-14에서 파튜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배유나의 블로킹, 박정아의 연타, 배유나의 속공, 상대 공격 범실, 배유나의 블로킹을 묶어 연속 6득점하며 20-14로 달아났다. 배유나는 속공과 블로킹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2세트 중반 경기의...
2년 전과 달라진 이재영 "부담 별로 없고 지금은 재미있어요" 2019-03-21 22:13:29
바꾼 것이다. 이재영은 이에 대해 "(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 언니가 박정아 언니에게 손짓하면서 이쪽으로 와서 버티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며 "그러면 직선 쪽이 빌 것 같아서 때렸는데, 그게 통했다"고 소개했다. 데뷔 3년 차인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이재영은 지난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
'숨은 주역' 도로공사 문정원 "3경기 15세트…죽을 것 같아요" 2019-03-20 09:22:04
뒤 "문정원과 임명옥이 잘 버텨줬다"고 칭찬했다. 도로공사는 2017-2018시즌부터 리베로 임명옥과 문정원 둘이 서브 리시브를 전담한다. 일반적으로 3명이 하는 서브 리시브를 도로공사는 둘이 맡는다. 문정원은 PO 3차전이 끝난 뒤 "정말 죽을 것 같아요"라고 하소연했다. GS칼텍스는 정규리그 팀 서브 1위(세트당 서브...
'극적 역전승' 김종민 감독 "한 세트만 따면 반전 오리라 기대" 2019-03-19 22:47:07
살아났다. 임명옥과 문정원이 뒤에서 잘 버틴 것도 승인이다"라고 여러 선수를 칭찬했다. 이제 김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한다. PO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을 치르고, 21일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 1차전을 치르는 일정은 부담스럽다. 김 감독은 "닷새 동안 15세트를 하고, 하루만 쉰다. 솔직히...
[ 사진 송고 LIST ] 2019-03-16 10:00:02
20:49 지방 김준범 좌절하는 GS칼텍스 03/15 20:50 지방 김준범 충돌하는 임명옥-문정원 03/15 20:50 지방 김준범 도로공사 파튜, '최고야' 03/15 20:50 지방 김준범 완벽하게 받아내는 한다혜 03/15 20:50 지방 이재현 서울양양고속도 차량 10여대 눈길 사고 03/15 20:50 지방 김준범 손가락...
도로공사의 '관록' vs GS칼텍스의 '패기' 봄 배구서 격돌 2019-03-14 08:35:24
센터 라인을 형성하는 정대영과 배유나, 리베로 임명옥, 외국인 선수 파튜까지 프로 경력 10년이 넘는 선수들이 주축이다. 물론 예전과 같은 기량은 아니지만, 단기전 승부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역시 베테랑이다. 박정아는 "경험 많은 언니들이 많다는 게 감사하다"며 "코트에서 당황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날 때가 많은...
정지석·문성민·양효진 등 거물급 FA들이 쏟아진다 2019-03-13 10:47:22
│ 한국도로공사 │ 2명│ 임명옥 │ 2016 │ │ │ ├────────┼────────┤ │ │ │ 배유나 │ 2016 │ ├─────────┼─────────┼────────┼────────┤ │ 현대건설 │ 3명│ 황연주 │ 2016 │ │ │ ├────────┼────────┤ │...
15일부터 봄배구 시작…여자부 PO는 라이벌 열전 2019-03-13 08:24:38
공격으로 '속도'를 조절한다. 수비는 도로공사가 앞선다. 리베로 임명옥, V리그 여자부 최고 수비형 레프트 문정원의 '2인 리시브 체제'로 서브 리시브 효율 1위(47.11%)에 올랐다. GS칼텍스는 서브 리시브 효율이 37.64%로 여자부 중에 가장 낮다. 하지만 서브 득점은 세트당 1.079개로 1위다. 선수들...
'방패' 문정원을 뚫어라…여자배구 이재영·이소영의 공통 과제 2019-03-12 16:08:18
도로공사는 2017-2018시즌부터 리베로 임명옥과 문정원 둘이 서브 리시브를 전담한다. 다른 팀에서는 3명이 나눠 막는 공간을, 도로공사에서는 두 명이 책임진다. 이재영은 "정원 언니 서브 리시브가 정말 좋다. 내가 잘 때렸다고 생각하는 서브도 쉽게 받아낸다"고 했다. 문정원은 이번 시즌 수비(서브 리시브+디그)...
'기다리는' 이재영이 꼽은 PO 키플레이어는 알리와 파튜 2019-03-12 15:35:18
박정아 선배의 공격력, 문정원·임명옥 선배의 수비력은 굳이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며 "파튜는 정말 신기한 선수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공을 틀어서 때리는 능력이 있다. 그 장점을 발휘하면 도로공사는 더 빈틈없는 팀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지금은 마음 편하게 플레이오프를 전망하지만, 곧 이재영도 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