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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늘 또 마이크 잡는다…뉴진스 관련 의혹 밝힐까 2024-12-06 09:37:08
구체적인 반박을 하지는 않고, 하이브 임원들 및 디스패치 기자를 고소했다면서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해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진옥동 '고강도 쇄신'…신한금융 CEO 9명 전격 교체 2024-12-05 17:29:17
본부장급 임원 5명을 CEO로 발탁했다. 취임 3년 차를 맞는 진 회장이 ‘고강도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드·증권 CEO 교체 신한금융은 5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 만료와 사임 등으로 인사 대상인 13개 계열사 대표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소셜벤처 육성·환경교육 등 공익사업 확장 2024-12-05 06:00:05
임원을 겸한다. 각자대표 형태로 바뀌기 전에는 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직접 초대 교보다솜이봉사단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현재 사회복지 전문가 1명을 비롯해 6명이 센터에서 사회공헌을 기획·실천하고 있다. 생명보험사 업의 본질은 생명 존중에 있고, 교보생명 창립 이념에는 국민교육진흥이 있다. 교보생명은...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보험, 카드, 자산운용 등 11개 계열사가 포진해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주주 환원을 포함한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연초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대상 '금융 윤리·내부통제 교육' 시행 2024-11-28 17:30:23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역량 강화 목적이며, 금융 윤리와 내부통제, 내부통제의 중요성과 강화 방향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에선 지난 1월 개정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보험업권에서 시행예정인 책무구조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최근 발생한 금융권의 내부통제 실패사례를...
"日도 8년전 도입…보험판매社 허용해야" 2024-11-21 17:40:27
책임도 져야 한다. 배상책임보험이나 10억원 상당의 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금융회사처럼 금융당국의 관리도 받아야 한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류성경 동서대 금융학과 교수는 “전문사모운용사 등의 사례를 참고할 때 자본 요건은 20억원이 적당한 수준으로 보인다”며 “금융회사지배구조법과...
진옥동 '쇄신'…자회사 CEO 대폭 교체하나 2024-11-18 17:34:43
신한리츠운용(김지욱) 신한벤처투자(이동현) 신한EZ손해보험(강병관) 등 12곳이다. 신한금융 안팎에선 정상혁 행장과 이영종 대표, 문동권 대표를 제외하고 연임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손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용퇴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보형/정의진 기자 kph21c@hankyung...
[한경에세이] 금융 내부통제의 디지털화 2024-10-21 18:33:56
예금보험공사 같은 기관은 더 그렇다. 예보는 2022년부터 고품질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해왔다. 리스크통제부서 신설 등으로 현업 부서, 내부통제실, 감사실로 이어지는 국제표준 3선 방어체계를 완비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권한에 비례한 역할과 책임을 규정했으며, 이사회 내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해 경영진의 책임을...
이복현 "중대 금융사고 원인 발본색원…엄중 책임 물을 것" 2024-10-17 10:17:25
금융사고에 책임 있는 임직원을 법규에 따라 최대한 엄중히 조처하고 범죄 피해액 환수를 위해 수사기관 등과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책무구조도 안착을 위해 제재 운영 지침도 조만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원장은 "자본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해 불법 공매도, 임직원 사익 추구 행위 등 불법행위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보험사 '자폭 경쟁' 그만"…금융당국 제동 걸었다 2024-10-03 17:56:22
상품은 보험사 내부 상품위원회가 면밀히 검토하도록 강제하기로 했다. 상품위원회에 상품담당 임원 외에도 위험관리책임자(CRO), 준법감시인,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 등이 참여하도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상품 기획·출시·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해야 하고 심의·의결 내용은 대표이사에게 보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