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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밀치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17시간 만에 검거 2024-09-21 18:49:49
불법체류자가 임의 동행하던 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가 약 17시간 만에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1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8분께 경기 안성시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인근에서 운전하던 중 앞차를 추돌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속옷 차림 운전자, 고속도로서 '비틀'..."마약 투약" 2024-09-19 17:41:06
뒤 운전대를 잡았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이 끈질기게 추궁한 끝에 A씨로부터 이전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A씨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위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뒤에도 검사를 완강히 거부해 긴급체포됐다. 마약 검사 결과 A씨 소변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엘리베이터에 '뽀뽀'…이상한 女, 만취한 줄 알았더니 [영상] 2024-09-11 11:05:28
여긴 경찰은 자세한 검사를 위해 A씨를 파출로소 임의동행했고,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가 말한 인적사항은 평상시 외우고 다녔던 타인의 인적사항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결국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대검찰청의 '2023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 마약 사범 수는...
"CT 찍는데 이상하더라니"…女환자 몸 몰래 찍은 치위생사 2024-07-09 23:43:11
사진도 많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경위를 조사한 뒤, B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당시 B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으나 사실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입건 전 조사를 하는 단계"라며 "현장에서 B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112 거짓신고, 관련 법 있지만…현장서 '애매' 2024-07-05 15:10:11
20분께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A씨에게 경범죄처벌법상 거짓신고죄를 적용,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그럼에도 경찰은 112신고처리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처분은 하지 않았다. 경범죄처벌법의 벌금 최고액은 60만원이라 112신고처리법이 정한 액수의 8분의 1 수준이다. 112에 거짓신고를 하면 형법상 위계에...
시청역 사고 이틀 만에 국립의료원에 택시 돌진…급발진 주장 2024-07-03 20:09:18
응급실 벽면도 파손됐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손님을 내려준 뒤 차를 돌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주변에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남의 차에서 담배 피우고 운전까지…여중생 3명 입건 2024-06-14 14:47:40
무단으로 탑승해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시동을 걸어 운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차량 주인이 A양 등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을 임의동행해 부모에게 인계했다. 3명 중 1명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의...
외교관이 일본 목욕탕서 '몰래 촬영' 2024-06-14 09:13:30
적용받는 외교관 신분임을 내세워 임의동행은 거부했다.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4월에 싱가포르로 귀국했다. 이런 소식이 공론화되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싱가포르 외교부가 A씨를 정직시켰다고 밝혔고 A씨는 결국 이달 들어 일본에 입국해 경찰 출두 요청에 응했다. 아사히신문은 형사 사건 발생 후 귀국한 외교관이...
일본 목욕탕서 '도촬' 싱가포르 외교관 약속 기소로 벌금형 2024-06-14 09:03:52
특권을 적용받는 외교관 신분임을 내세워 임의동행은 거부했다. 그 뒤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4월에 싱가포르로 귀국했다. 하지만 이런 소식이 공론화되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싱가포르 외교부가 A씨를 정직시켰다고 밝혔고 A씨는 결국 이달 들어 일본에 입국해 경찰 출두 요청에 응했다. 아사히신문은 형사 사건 발생 후...
"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男 체포 2024-06-04 19:28:24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조사에서 "여장을 하면 심신이 편해진다", "여장한 상태에서 용변이 급해 여자 화장실에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여자 화장실 출입에 성적 목적이 있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