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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어깨 통증으로 1라운드 도중 기권 2024-06-28 17:44:01
16번홀까지 4오버파를 쳤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임진희(26)와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던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특히 2년 전 최종 라운드 땐 526야드 오르막 18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하면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 좋은 기억이 있는...
탄식 쏟아지는 '마의 코스'…12번홀 넘어야 포천퀸 오른다 2024-06-17 18:46:20
임진희(26)도 지난해 이 홀에서 타수를 잃었다. 12번홀을 지나면 13번홀이 골퍼들을 시험한다. 총전장 560야드(512m), 지난 대회에서는 3라운드 평균 5.14타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어려운 홀이 됐다. 역시 홀 왼쪽으로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았고 핀에서 260야드 지점에는 자갈길이 페어웨이를 가로지른다. 무조건...
"한국팬 응원은 보약" 한국 대회서 상승세 만드는 해외파 선수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6-10 16:36:22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2위에 오르며 임진희와 함께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외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한국은 단순한 고향이 아니다. 낯선 해외 땅에서 고된 투어 일정에 지칠 때, 한국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
LF 헤지스골프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효과로 3040골퍼 매출↑" 2024-06-07 17:33:25
골퍼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를 필두로 선수 마케팅과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모집된 헤지스타 2기는 1개 대비 지원자 수가 약 10배 늘어나며 6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헤지스타는 골프와 패션에 진심인 다양한 직군의 3040대 일반인, 골프 인플루언서 등...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최종 합계 4오버파 284타를 적어낸 김효주(29)와 임진희(26)가 공동 12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위권 가운데 동포 선수로는 앤드리아 리(미국)가 공동 3위, 이민지(호주)가 공동 9위를 차지했으나 한국 국적 선수는 10위 안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다승왕 출신 루키' 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3R서 공동6위 2024-06-02 14:49:36
6타 차이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다승왕이다. 시즌 종료 뒤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올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차례 오르며 달라진 투어환경에 적응을 마쳤음을 알렸다. 신인상 랭킹에서는 2위(254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총상금 14억원 메이저급 대회…올해 '행운의 언덕' 여왕은? 2024-05-30 15:56:55
우승자다. 임진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배출한 대표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2021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KLPGA투어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시즌 종료 후 업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졌고 신생 골프단 안강건설의 에이스로 입단하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4승을...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2024-04-30 08:24:23
27위가 됐다. LA 챔피언십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임진희(26)는 36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LA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해나 그린(호주)은 18위에서 8위로 점프했다. 그린의 순위 상승으로 10위였던 김효주(29)는 1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양희영(35)도 2계단 하락한 17위가 되면서...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줄여 공동 4위(5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임진희(26)의 약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셰브런 챔피언십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진입한 데 힘입어 신인상 포인트 1위(220점)로...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 임진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린네아 요한손(31·스웨덴)과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호주 동포’ 그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