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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저수지 추락 헬기 기장, 수중서 숨진채 발견 2023-10-03 15:57:35
차리고 잠수부와 구조 보트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사고 헬기는 홍익항공 AS-350(6인승) 기종이다. 포천시가 가을 산불 발생에 대비해 4일부터 12월 말까지 임차한 헬기다. 이 헬기는 현장 투입 하루 전에 사전 장비 점검 차원에서 이날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기장 1명 탄 민간 헬기, 포천 저수지 추락 2023-10-03 15:04:06
사고 헬기는 현재 저수지 물속에 잠긴 상태다. 저수지 깊이는 수심 10∼13m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수부 2명 등 인원 67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심이 깊고 탁해 시야 확보가 안되면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헬기는 포천시가 가을 산불 발생에 대비해 4일부터 12월...
내년 봄철 산불, 헬기 임차로 진화공백 메운다 2023-09-13 14:55:15
헬기를 임차 방식으로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은 현재 담수량 3000L급의 러시아산 카모프 헬기 29대를 산불 진화 주력 헬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러시아산 부품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헬기 가동률이 낮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새롭게 임차하는 헬기는 담수량 8000L급...
'중대재해법 공포' 지자체장까지 덮쳤다 2023-05-01 18:04:58
각별한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헬기 운영회사가 비행시간을 실제보다 짧게 기록하거나 수명이 정해진 장비의 사용시간을 조작했다”며 “산불 진화·예방에 쓸 헬기를 공동으로 임차해 실질적인 지배관리권을 가지고 있던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이 안전관리를 게을리해 피해자들을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헬기 관리 소홀해 추락” 지자체장, 중대재해법 위반혐의 첫 고소 2023-05-01 09:48:16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와 헬기 임차계약을 맺어 사고 헬기에 대한 실질적 지배관리권을 가지고 있었던 관할 지자체장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다. 유족 측은 헬기 운영회사가 인가받지 않은 부품을 사용하거나 피해자들의 휴일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강릉 산불 재발화 의심 신고 잇달아…"불꽃 보인다" 2023-04-12 05:27:53
기울일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해가 뜨면 산림청 헬기 1대와 임차 헬기 1대, 소방 헬기 1대를 띄워 잔불을 정리하며 산불 현장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1차 조사 결과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을 단선시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관계 기관들의 추가 감식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오전...
강릉 산불, 강풍에 헬기 못 떠 공중 진화 불가…속수무책 2023-04-11 12:56:40
11일 산림 당국은 8000L급 초대형 헬기를 비롯해 헬기 6대를 투입했다. 동해안지역에 전진 배치된 지자체 임차 헬기 4대를 비롯한 진화 헬기는 워낙 바람이 강해 이륙조차 하지 못했다. 산불 현장에 투입된 헬기 6대는 동해안이 아닌 원주 등 영서 지역에서 이륙한 헬기다. 그러나 평균풍속 초속 15m, 순간풍속 초속 30...
화천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 축구장 100개 규모 손실 2023-03-31 08:09:16
산림 당국은 오전 6시께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헬기 8대, 지자체 임차 헬기 2대, 소방헬기 1대, 군 헬기 7대를 차례로 진화작업에 투입해 주불을 진화했다. 지상에는 산불특수진화대원과 공무원, 소방대원 등 835명이 투입됐다. 한편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파악에 나선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강원 화천 산불 축구장 100개 면적 태웠다 2023-03-31 07:57:12
산림 당국은 오전 6시께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헬기 8대, 지자체 임차 헬기 2대, 소방헬기 1대, 군 헬기 7대를 차례로 진화작업에 투입해 주불 진화를 마쳤다. 지상에는 산불특수진화대원과 공무원, 소방대원 등 835명이 힘을 보탰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산불진화용 영월 추락헬기, 구두계약으로 자재 운반중 참변 2023-03-16 15:08:42
상태였다. 조사 당국은 송전탑 공사에 소형헬기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사고 헬기를 산불 진화용에서 자재 운반용으로 임무를 변경하고, 대신 대형헬기는 강원도와의 임차계약에 따라 산불 진화용 헬기로 대체 투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산불 진화용으로 강원도와 임차계약을 맺은 사고 헬기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