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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실격의 아픔' 겪은 최민정 "자고 일어나서 다 잊었어요" 2018-02-14 19:18:26
주행을 방해했다는 임페딩 반칙을 선언당해 실격당하면서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의 기회를 놓쳤다.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2위로 달리던 부탱을 외곽에서 추월해 안쪽으로 파고드는 상황에서 최민정의 왼손이 부탱의 무릎을 건드렸다는 게 심판진의 판정이었다. 다잡은 은메달을 놓친 최민정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빙판 위 '나쁜 손'…최민정은 실격, 킴부탱은 페널티 없는 이유 2018-02-14 14:30:24
포착됐다. 상대방을 미는 것은 확실한 '임페딩' 규정 위반인데, 최민정에게만 실격을 판정하고 킴부탱에게는 페널티를 주지 않았다. 킴부탱이 최민정과 같은 처벌을 받지 않은 것에 한국 팬들은 화가 났다. 앞서 심판진은 여자 500m 결선이 벌어지기 하루 전 팀 미팅을 통해 바깥쪽에서 추월하는 선수가 앞서가는...
[올림픽] '김민석 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생중계 시청률 32.6% 2018-02-14 09:52:23
KBS 2TV는 17.6%, MBC TV는 10.8%, SBS TV는 18.3%였다. 최민정은 전날 경기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곧바로 진행된 사진 판독에서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 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 처리돼 아쉬움을 안겼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SNS돋보기] 쇼트트랙 최민정 실격 판정에 "아쉽고 안타깝다" 2018-02-14 09:42:54
진행된 사진 판독에서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 처리됐다. 최민정은 캐나다의 킴 부탱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임페딩 반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킴 부탱은 최민정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네이버 아이디 '라온제나'는 "킴 부탱 무릎을 막기 직전에도 킴...
킴부탱, 최민정 실격 후 악플 세례…캐나다 경찰·IOC 대응 나섰다 2018-02-14 08:00:57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사진 판독을 통해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처리됐다. 이에 4위로 들어온 킴 부탱이 동메달을 가져갔다.이후 킴 부탱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수천 개의 악성 댓글이 달렸다. 경기 직후 한국 누리꾼들이 킴 부탱의 소셜미디어를 찾아가 한글과 영어로 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4 08:00:05
꿈' 앗아간 임페딩 반칙이란 180213-1311 체육-0159 22:30 [올림픽] '18위' 여자 루지 성은령 "아쉽지만, 이젠 쉬고 싶어요" 180213-1315 체육-0160 22:37 [올림픽] 김민석, 7㎏ 뺐다가 3㎏ 다시 불린 뒤 동메달…'괴물 맞네' 180213-1319 체육-0161 22:48 [올림픽] 태극기 두른 프리슈 "한국 선수로...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500m 결승서 실격 '메달 실패'(종합2보) 2018-02-13 22:57:25
인페딩(밀기반칙)이 선언되자 관중석에선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최민정의 올림픽 데뷔전 메달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김선태 대표팀 총감독은 이에 대해 "최민정이 킴 부탱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무릎을 건드려서 임페딩 반칙을 줬다는 통보를 공식적으로 받았다"고 아쉬워했다. 아쉽게 첫 올림픽 메달을 놓친...
[올림픽] 최민정의 '첫 메달 꿈' 앗아간 임페딩 반칙이란(종합) 2018-02-13 22:51:49
부탱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무릎을 건드려서 임페딩 반칙을 줬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을 보면 임페딩 반칙은 '고의로 방해, 가로막기(블로킹), 차징(공격), 또는 몸의 어느 부분으로 다른 선수를 미는 것'으로 돼 있다. 심판들은 최민정이 킴 부탱을 추월하는 과정을...
최민정 쇼트트랙 `실격` 판정, 인터뷰서 눈물 펑펑 2018-02-13 22:26:43
진행된 사진 판독에서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졌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에서 채지훈이 남자 500m에서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24년 만에 최민정이 쇼트트랙 500m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최민정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격 처리 후...
[올림픽] 최민정의 '첫 메달 꿈' 앗아간 임페딩 반칙이란 2018-02-13 22:15:49
메달 꿈' 앗아간 임페딩 반칙이란 (강릉=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창)의 올림픽 첫 메달의 꿈은 '임페딩' 페널티 판정으로 날아갔다. 최민정은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강자 아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