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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오빠'는 "金여사 친오빠" 해명에…친한 김종혁 "황당" 2024-10-16 10:12:38
자기가 뭘 안다고. 아무튼 전 명 선생님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명태균 "尹·김건희와 대화, 2000장은 된다" 폭로전 본격화 2024-10-16 07:22:43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했다. 재·보궐선거를 앞둔 여권에서는 김 여사와 엮인 '악재'라는 반응이 나왔다. "김 여사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하기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도 명씨의 폭로 이후 "제가 이미 말씀드린...
"우리 오빠 용서해달라"…명태균, 김여사와 카톡 공개 2024-10-15 18:06:07
공개한) 문자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말했다. 2021년 7월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등 정치 활동을 시작하기 전 이뤄진 대화라는 의미다. 이어 명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자주 연락했다는 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명태균 카톡, 尹 아닌 김건희 친오빠' 해명에…이준석 반응 2024-10-15 14:21:58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했다. 대화 자체는 부정하지 않은 만큼, 두 사람의 대화는 실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사람의 대화 속에 등장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저는 김 여사가 오빠라고 지칭하는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 만나거나 대화한 일도 없다"고 썼다....
명태균, “김 여사 문자 ”공개...대통령실, 오빠=尹 아니다 반박 2024-10-15 13:41:39
이에 대통령실은 즉각 반박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자 속 ‘오빠'’와 관련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명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명태균 "尹부부와 매일 통화"…대통령실 "터무니없다" 2024-10-15 12:38:52
공개한 데 대해서도 "당시 문자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명 씨 카카오톡에 등장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다. 명 씨가 이날 공개한 문자를 보면 김 여사가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등의 표현이 담겨 있다.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2024-10-15 12:05:22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언론 공지에서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명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명태균, 김건희 여사 메시지 폭로…"우리 오빠 철없다" 2024-10-15 11:28:40
대화 시점은 2021년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직전쯤으로 추정된다. 명 씨는 이후 추가로 글을 올려 "김재원 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네가 다 감당하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
명태균 "尹자택 셀수 없이 갔다...거의 매일 통화" 2024-10-14 17:35:11
전화가 와서 말씀하시길래 '오늘 그냥 입당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랬다"며 "제가 말씀드리고 나서 바로 입당하신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대선 당시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 후보를 향해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그는 "그건 원래 제가 한 말"이라고 주장했다....
명태균 "내가 선거판 짰다…매일 尹 부부와 스피커폰 통화" 2024-10-14 10:39:08
전화 와서 말씀하시길래 '오늘 그냥 입당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나서 바로 가셨다"며 "캠프에서 그렇게 결정해서 물어봤는지 제가 말해서 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말씀드리고 나서 바로 입당하신 건 사실이다"고 했다. 명 씨는 11월 6일,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