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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앱 켰더니 "우리 회사 오세요"…스카웃 제안만 800만건 2025-01-10 14:35:15
리멤버는 10일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하는 '인재검색'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경력직 채용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재검색'은 기업이 직무·직급·연차·업종·역량 등의 조건을 입력하고 그에 맞는 인재에게 직접 입사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리멤버 스카웃 제안 누적 800만건 돌파 2025-01-10 10:57:29
10일 밝혔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인재 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이다. 리멤버에 프로필을 등록한 회원이 받은 평균 스카우트 제안은 13건이었다. 가장 많은 스카우트를 제안받은 회원은 총 1천117건을 받았다. 리멤버 관계자는 "경력 채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日실질임금 4개월째 뒷걸음질…대기업들은 초봉 인상 '러시'(종합) 2025-01-09 14:37:10
3월 신입사원 월급을 25만5천엔(약 235만원)에서 30만엔(약 277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글로벌 수준의 소수 정예 조직으로 변혁을 추진하고 새로운 보수 체계를 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미쓰이스미토모은행도 내년 봄에 입사하는 대졸 사원 월급을 기존 25만5천엔에서...
엠클라우드브리지, 기업 맞춤 AI비서 ‘Ai 365 코파일럿 AI 에이전트 템플릿’ 출시 2025-01-09 10:03:44
작성과 같은 코파일럿의 표준 기능에 더해 신규 입사자 이메일 계정 생성 및 그룹웨어 연동, 고객 설문 응답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 도출과 같은 행정관리, 마케팅 등 업무에 특화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Ai 365 코파일럿 템플릿은 ...
제너널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1-09 06:30:02
그 직원에게 우리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하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직원은 본인이 상대 출신도 아니고 금융을 모른다며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저는 매너리즘에 빠진 상경계 출신보다 오히려 당신이 낫다. 당신은 프로그래밍을 잘하니 상품을 바로바로 디자인할 수도 있지 않냐고 말하며 설득했습니다. 결국...
연수원 수석 M&A 변호사, 고대 로스쿨行 2025-01-08 18:13:27
M&A 분야 변호사로 입사했다. 사법연수원 수석들이 판사·검사로 가던 불문율을 깨 주목받았다. 광장에 합류한 뒤 조(兆) 단위 M&A 거래를 두루 맡았다. CBC그룹 컨소시엄의 휴젤 인수, MBK·UCK 컨소시엄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 칼라일그룹의 ADT캡스 인수·매각 등의 거래에 법률 자문을 맡았다. 지난해 한국경제신문이...
본사 지방인데 R&D센터는 수도권…기업, 고급인력 유치 '고육책' 2025-01-08 17:48:42
입사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임원은 “대부분 기업이 차세대 성장 비즈니스로 삼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분야의 고급 인재를 유치하려면 서울 강남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장소에 사무실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슬기/김형규 기자 surugi@hankyung.com...
2030 고급 인재들 지방근무 꺼리더니…'고육책' 내놓는 기업들 2025-01-08 17:00:49
설립 후 입사 지원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 IT 기업 임원은 “대다수 기업이 차세대 성장 비즈니스로 삼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분야의 고급 인재를 유치하려면 강남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장소에 사무실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슬기/김형규 기자 hugh@hankyung.com
대구 車부품사 인력난, 상생 일자리로 풀었다 2025-01-07 18:52:15
등 세 명은 지난해 계약직으로 입사했지만 일자리도약 장려금을 지원받아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건화산업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부진으로 협력사로선 신규 고용이 어렵지만 이 사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근로자의 실수령 급여를 높일 수 있었다”며 “상생협약 사업이 계속된다면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고...
새해에 생각하는 교양의 쓸모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1-07 17:43:12
중반 출판사 편집부에 입사하는 행운을 잡고 월급을 받아 생계를 꾸리면서 생활인이 되었다는 실감이 들었는데, 돌이켜보면, 나를 만든 건 약간의 결벽증과 넘치는 자의식, 그리고 방황하던 시절의 책과 고전음악이었다. 스무 해 전쯤 우리 사회에 교양 열풍이 불었다. 그 중심에는 디트리히 슈바니츠의 이란 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