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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국내판매자 일본 진출 효과…아무드 거래액 5배 증가" 2024-11-20 09:48:09
K-패션 열풍에 힘입어 지난달 아무드 입점 판매자 수도 3배로 늘었다. 지난달 기준 현지 거래액이 가장 큰 품목은 상의, 아우터(외투), 바지 등이었다. 김광훈 에이블리 일본사업총괄본부장은 "국내 판매자와 일본 현지 소비자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이 성공적으로 작동해 수익을 창출하는 판매자가 늘고 있다"며 "관련...
"오리온, 4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한화 2024-11-20 08:45:42
"주요 할인점과 거래가 정상화하고, 할인점·주류 전문점·e커머스 입점 확대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러시아 법인의 합산 가동률은 100%로 향후 라인 증설에 따라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월 오리온의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 법인의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2%, 8.8%, 12.2%, 34.1% 늘었다. 러...
한화투자증권 "오리온, 4분기부터 실적 성장…목표가↑" 2024-11-20 08:33:28
등 고성장 채널로의 입점 확대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 실적도 달라진 소비패턴에 맞춰 가성비 SKU(상품 종류 수)를 확대하고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고형 매장 등 성장 채널에서의 매대 확장으로 3분기를 저점으로 성장 전환할 것"이라며 "중국 실적은 내년 춘절이 올해보다 빨라 실적 변동성은...
LVMH '겔랑' 최상위 매장, 인천 신라면세점에 입점 2024-11-19 17:38:09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겔랑의 입점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는 국내 뷰티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가 주목하고 있다”며 “뷰티 시장의 성장성과 허브 공항이라는 점에서 겔랑이 인천공항에 첫 매장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
현대백화점의 실험…서울 중소형 3개점 MD 통합 2024-11-19 17:36:35
수 있다. 또 한꺼번에 세 곳에 동시에 입점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새 브랜드 및 팝업스토어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3개 점포의 매출을 내년엔 ‘플러스 성장’으로 반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희망퇴직이나 비효율 점포 폐점 같은 고강도 구조조정과는 다른 현대백화점의 실험이 불황 극복을...
'점유율 1%'여도...은행이 배달앱·알뜰폰 사업에 진심인 이유는 2024-11-19 17:10:43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입점한 각종 요식업체와 자영업자들의 주문 내역, 앱 내 매출 등을 수집한다. 또한 땡겨요는 신한은행 어플인 '신한SOL' 내에 탑재돼, 기존에 알 수 없었던 은행 고객들의 소비 형태를 추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같은 데이터를 은행은 대출 심사와 금...
'1등'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뛰어올라 '혁신'하는 으뜸기업 2024-11-19 16:16:55
나선 홈앤쇼핑 입점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유통업체도 있다. 홈앤쇼핑은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해외 사업을 잘 모르는 기업에 현지 인허가, 통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수출 지원 사업을 벌여온 것이다. 올 9월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인 축제에...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돕는 홈앤쇼핑…직접 상품 매입 후 수출 2024-11-19 16:16:10
사업은 TV홈쇼핑 입점, 방송 판매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방식으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입점 기업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상시 판매와 모바일 기획전 운영으로 미리 주문을 확보해 일회성 방송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 사전...
와이즈팩토리, 문 닫아놔도 악취 없애는 탈취제 2024-11-19 16:10:33
2022년 갤러리아 백화점, AK플라자에 입점했고 작년에는 쇼핑엔티, 인포모셜 등 홈쇼핑 방송에 진출했다. 온라인은 50여개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매출 10억원, 2023년 12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2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천호·신촌·미아점 바잉파워 올린다…현대백화점의 '파격 실험' 2024-11-19 14:38:30
점포에 동시에 입점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협상력을 높이는 게 가능해진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3개 점포의 매출을 ‘플러스 성장’으로 돌려놓는다는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경기 악화로 다른 유통사들은 희망퇴직을 받고 비효율 점포를 폐점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하는 중”이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