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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33살에 '자궁경부암' 진단 받았다"…충격 고백 2024-10-14 17:44:07
초아가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초아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암밍아웃"이라며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이제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됐다"고 운을 뗐다. 초아는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생리휴가 쓰더니 SNS 사진엔…" 연휴에 갈등 폭발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9 12:00:08
"자궁 적출을 한 여성 근로자가 생리휴가를 썼다" "임신했다는 근로자가 생리휴가를 썼다"는 게시글이 논란이 됐다. 최근 모 마트에서도 50대 후반 여성 직원들이 조합 활동을 하겠다며 집단 보건휴가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고용부는 "임산부, 폐경, 자궁제거 등 '생리현상이 없는 자'는 생리휴가를 사용할...
美네브래스카, 11월 대선 때 '낙태 찬성·금지' 두 법안에 투표 2024-09-14 04:19:18
개 법안은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을 때까지(24주) 낙태 허용을 주장하고, 다른 하나는 임신 12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네브래스카 주의회는 지난해 강간이나 근친상간, 여성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아니라면 임신 12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여성 인권...
"의사 파업 때문에 암 수술 밀렸어요"…간암 23%·위암 22% 줄어 2024-09-10 07:43:11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건수는 3만83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107건 대비 16.8% 감소했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 수술 감소폭은 간암이...
전공의 공백에..간암 수술 23%까지 떨어졌다 2024-09-10 06:28:26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건수는 3만8천3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천107건 대비 16.8% 감소했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
29만원 vs 680만원…백내장 수술 비용 병원마다 '천차만별' 2024-09-05 17:40:19
항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진료다. 병의원마다 금액을 정하기 때문에 가격도 다르다. 실손보험을 통해 환자가 별도로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다보니 이를 이용한 과잉 진료도 심각한 상황이다. 고령화로 국내에서 가장 흔한 수술이 된 백내장 수...
내시경하다 환자 장기에 구멍…기소당한 70대 의사 결국 2024-09-01 20:15:34
형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70대 여성 B씨는 3년 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경기 부천에 있는 내과의원을 찾았다. 당일 30분 동안 수면 상태로 진행된 대장 내시경 검사가 끝나고 잠에서 깨어난 그는 복부 위쪽에 통증을 느꼈다. 내시경 검사를 직접 한 내과 의사 A(74·남)씨는 B씨의 증상을 듣고는 복부 엑스레이(X-Ray)...
내시경 하다 장기에 구멍 낸 의사 '유죄' 2024-09-01 18:16:59
70대 여성 A씨는 건강검진차 경기 부천에 있는 내과의원을 찾아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30분 동안 수면 상태로 진행된 검사가 끝나고 일어나니 복부 위쪽에 통증이 느껴졌다. 내시경 검사를 한 내과 의사 B(74·남)씨는 A씨의 복부 엑스레이(X-Ray) 촬영했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다. 회복실로 옮겨진 A씨는...
"쪼이고! 쪼이고!" 출산 장려춤, 복지부 장관상 받았다 2024-08-29 21:50:28
이용해 저출생을 극복하려는 의도"라며 "자궁이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지다 보면 출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 결혼 후 아기를 가질 때 더 쉽게 임신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서울시 본회의에서도 이 운동을 직접 소개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몬태나주도 11월 낙태권 주민투표…해리스에 유리? 변수 촉각 2024-08-21 16:33:33
임신 24주에 해당하는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점까지는 낙태가 허용되게 된다. 몬태나주는 이에 더해 산모의 생명이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이후에도 낙태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낙태권 문제는 지난 2022년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이 국가적 차원에서 낙태권을 인정한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