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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명의로 받은 주담대, 함께 갚아도 남편은 '소득공제 X' 2025-02-02 18:09:26
예비부부는 결혼 준비 자금을 사용할 때 총급여가 많은 배우자 명의로 지출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예식장 대여비와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으로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 신용카드 소득공제 세제 혜택 등을 최대한 누릴 수 있어서다. 근로소득공제는 근로자에게만 혜택을 주기 때문에 근로소득이 있는 배우자가...
"연말정산 때 싸움날 판"…남편 명의로 대출 받았다가 '화들짝' 2025-02-01 07:39:47
준비 자금을 쓴 예비부부들은 결혼 준비 자금을 사용할 때 총급여가 많은 배우자 명의로 지출하는 게 유리하다. 예식장 대여비와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으로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 신용카드 소득공제 세제 혜택 등을 최대한 누릴 수 있어서다. 근로소득공제는 근로자에게만 혜택을 주기 때문에 근로소득이 있...
[단독] '軍간부 사칭 사기'는 캄보디아 韓조직 소행 2025-01-30 17:51:55
얼마 뒤 다시 전화를 걸어 “부대에 급한 사정이 생겼으니 전투식량, 식자재 등을 먼저 대신 구매해 달라”며 “결제는 주문한 물품을 찾으러 갈 때 함께하겠다”고 부탁한다. 자영업자가 이에 응해 돈을 제3의 업체에 송금하면 사기범은 잠적하는 방식이다. 이런 범행은 작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산했다. 강원 부산 인...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사정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으니 전투식량을 대신 주문해 달라"며 "며칠 전 주문한 물품을 찾으러 갈 때 함께 결제하겠다"고 부탁한다. 그러나 군인이 자영업자에게 안내하는 전투식량 업체 역시 사기조직이 만들어낸 가짜 업체다. 자영업자가 대리구매를 거절할 경우 동정심을 자극하며 설득한다. "훈련에 차질이 생기게...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악화…제조업↑·비제조업↓ 2025-01-30 12:00:06
상승한 반면에 수출(85.4→83.1)과 자금 사정(70.5→68.7), 영업이익(68.2→67.5)은 하락했다. 역계열로 집계되는 고용(95.4→96.2)도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3년간 같은 달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선 원자재 항목이, 비제조업에선 수출이 각각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
교묘하다 교묘해…순식간에 1억 털어간 카드 배송원 2025-01-27 15:55:46
피해자의 59.8%가 2030세대였다.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아 피해금액은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적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이후 현금이 넉넉하다는 점도 피해에 노출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주위에 함께 상의해줄 사람이 없는 낮 시간대에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경찰의 전언이다.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27 06:00:01
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자금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바랍니다. 높이 날기보다는 안정적으로 나는 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60년생 주변 사람으로 인해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큽니다. 사업을 할 때 감에 의존한 결정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병이...
"20조원 SAF 시장 잡아라"…정유 4社 힘 합쳐 통합공장 짓는다 2025-01-24 17:57:38
전용 시설은 필요한데 각사의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데다 당장 수요도 충분하지 않은 만큼 ‘합작 공장’ 외엔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업계는 민관 합작으로 1991년 설립한 대한송유관공사를 벤치마킹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송유관공사는 SK이노베이션(지분 41.0%)과 GS칼텍스(28.6%), 산업통상자원부(9.8%)가 주요...
"계엄사태 후 불안 확대"…올 1분기 기업 체감 경기 4년만 최저 2025-01-23 12:00:03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매출액, 영업이익, 자금 사정 등 세부 항목들의 1분기 전망치 모두 1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부정적 응답이 크게 증가했다. 시장 전망 역시 비관적이어서 기업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지구기온 상승폭 1.5도 초과…글로벌 리더들 경각심 주문 2025-01-23 01:36:17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많은 금융기관과 산업계가 기후대응 약속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당신은 과학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소극적인 각국의 태도를 '화석연료 중독'이라고 지적하면서 "화석연료 중독은 누구의 사정도 살피지 않는 프랑켄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