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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산해수욕장서 '반려동물과 물놀이' 2024-06-20 16:24:40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태화강 인근 남산 자락에 있는 태화강동굴피아는 한여름 30도를 웃도는 바깥과 달리 동굴 안 온도가 5도 안팎에 불과해 가족 단위 전국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 대암댐 안쪽 숲에 자리한 와나스타는 숲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지친 일상에서 몸을 돌아볼 시간이...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물놀이 천국' 전라남도에 다 있네 2024-06-20 16:21:09
억불산 자락에 있는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는 다양한 유아숲 체험행사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60년생 이상의 편백 숲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편백소금찜질방과 생태체험펜션 등이 조성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계곡과 축제장에서 무더위...
대전 대덕 장동팜스테이마을, 계족산 맨발 걷기하고 산림욕·물놀이 즐겨요 2024-06-18 16:02:38
계족산 자락을 따라 마을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고 황톳길도 근처에 깔려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계족산 황톳길은 길이가 14.5㎞에 달한다. 1년에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맨발 걷기의 성지로 불린다. 트래킹을 위해 황톳길을 찾는 사람도 많다. 마을로부터 1㎞가량 떨어진 곳에는 계족산...
서울아레나~도봉산 잇는 둘레길 내년 완성 [메트로] 2024-06-14 17:35:40
조성했다. ‘창골축구장 황톳길’, ‘초안산 근린공원 황톳길’, ‘테마가 있는 맨발숲길’ 등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달 도봉산자락 아래 무수골 일대에 산림치유 공간인 ‘무수골 녹색복지센터’와 ‘명상의 숲’을 완성했다. 연면적 827㎡에 지상1층, 2개 동에 건강측정실, 편백체험실, 향기치유실, 차...
'반백살'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품은 관광명소로 변신 2024-06-13 10:10:56
남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전망공원과 남산라운지를 마련해 서울 도심 속 등산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짓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13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회현동 147의 23 일대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1970년 지하 1층~지상...
미아동 구릉지, 최대 25층 아파트 단지 된다 2024-06-09 18:44:11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상지는 북한산 자락의 협곡 형태 지형으로, 최대 57m의 지형 단차를 따라 노후화된 저층 건물이 밀집해 있다. 이곳은 북한산 고도지구 제한을 받아 재개발하더라도 역세권 지역을 따라 최고 28m, 약 9층 높이까지만 올릴 수 있었다. 서울시는 해당 규제를 평균 45m 범위 수준으로 완...
"분양 늦어지나"…서초 성뒤마을 청약 대기자들 '뒤숭숭' 2024-05-27 17:43:02
앞둔 2028년에나 분양이 나올 수 있다.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있는 성뒤마을은 다음달 지구계획변경 승인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2017년 9월 지구 지정된 이 지역은 최근 공급 규모를 당초 813가구에서 최고 20층, 1600가구로 두 배가량 확대하기로 했다. 공공주택단지(A1) 900가구(임대 590가구, 분양...
"농가와 찐상생"…휴롬, 과채 공동구매 '휴롬 과채트럭' 선봬 2024-05-16 10:10:49
'성주용암 못난이 참외'다. 가야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물 빠짐이 좋은 토양으로 천연의 참외 재배지로 유명한 성주 참외는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로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인데, 휴롬은 그 중에서도 가장 프리미엄 참외인 '용암 참외'를 선보인다. 외관에 약간의 흠집이 있고 크기가 고르지...
"5월엔 피톤치즈 가득한 전남 숲에서 '힐링'하세요" 2024-05-15 09:56:28
13개 정원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야생화와 이색적인 꽃, 나무가 풍성하다. 완도수목원은 우리나라 최대 난대림 자생지다. 아열대온실관, 산림박물관, 산림환경교육관 등 난대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아열대온실관은 600여 종의 아열대식물로 꾸며져 열대우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역사가 흐르는 경북 여행① 2024-04-30 17:17:29
자락을 따라 군락을 이룬 소나무숲 아래 맥문동이 보랏빛 융단처럼 펼쳐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장각폭포·용유계곡을 따라 산책로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상주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쉼터다. 상주곶감 말간 주황빛의 곶감은 상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유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