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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흔들림 없이 이행" 4대 금융지주, 해외 주주에 강조(종합) 2024-12-10 18:33:45
자본 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되자 투자자 우려 진화에 나선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일 주주서한에서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강조하며 그룹의 양호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김병환·이복현 만난 글로벌IB "하방리스크 커질수도" 2024-12-10 17:55:58
개정, 밸류업 프로그램 가동,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시장 안정 조치가 지속적으로 추진될지를 주로 물었다. 이 원장은 “경제 분야는 정치와 분리돼 있는 만큼 재정·통화·산업·금융정책 간 적절한 조합으로 하방 리스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금융주 매도와 관련해 금융지주들은...
高환율 여파…금융지주 자본비율 '빨간불' 2024-12-10 17:55:05
환관리전략을 수정할 예정이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서 장기간 머무를 것으로 전망해서다. 주요 금융지주는 자본비율 관리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율 상승 여파로 자칫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목표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어서다. CET1은 자본 적정성 지표로 쓰인다. 금융당국 권고치는 12% 이상이지만...
[데스크 칼럼] K증시의 복원력을 기대하며 2024-12-10 17:40:27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할일이 많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납입한도 확대나 토큰증권(ST) 제도화 등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을 서두르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공매도 재개에 따른 후속 보완책도 마련해야 한다. 반도체 특별법 등 지지부진한 주력 산업 지원 방안도 하루빨리 시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기업들이, ...
박완수 "민생 안정에 가용수단 총동원" 2024-12-10 17:14:24
집행해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관련 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책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대출 확대, 만기 도래 대출 상환 기간 연장 등을 시행하고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해 내년 1분기 추경 편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도와 시·군은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지역 민생...
외국계 금융사 만난 금융위원장 "韓 경제 안정적으로 관리 중" 2024-12-10 16:32:20
등 경제팀을 중심으로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준비태세는 확고히 유지되고 있으며, 부동산 PF 연착륙, 기업 밸류업, 자본시장 선진화 등 주요 정책 과제들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와의 더욱...
김병환 만난 외국계금융사 "증시변동성 완화 연기금 적극 역할"(종합) 2024-12-10 16:30:21
등 경제팀을 중심으로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안정을 위한 정부의 준비 태세는 확고히 유지되고 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자본시장 선진화 등 주요 정책과제들도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웅희 H20호스피탈리티 대표, 중동 최대 금융행사에 패널로 2024-12-10 16:28:45
'자본의 수도에서 새로운 기회를'이란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서 이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부다비는 자금 지원과 사업 기회가 많고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에 좋은 여건이어서 전 세계 창업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ADFW는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MEASA) 지역을...
하나금융, 해외 금융당국 등에 선제 소통 나서 2024-12-10 15:39:20
리스크에 대비해 그룹의 위험가중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연말 보통주자본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CEO를 포함한 경영진과 이사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투자자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금융 불확실성이...
글로벌 IB "정치 불확실성 오래 가면 경제 하방 위험 확대 우려" 2024-12-10 15:36:08
네트워크 관리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지난 9일 '밸류업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자본비율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발송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개인과 기업이 경제활동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