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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약혼녀 응원받은 안병훈, 2언더파 공동4위 2018-10-18 15:25:15
우승 정도로는 부모님의 명성을 뛰어넘기엔 부족하다"고 몸을 낮췄다. 안병훈의 부친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인 안재형 국가대표 감독이며 어머니는 서울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출전해 탁구 은메달을 딴 자오즈민 씨이다. 안병훈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거나 PGA투어에서 10승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서울올림픽 탁구 결승 대결 현정화-첸징, 한중 교류전 개최 2018-10-04 13:11:34
당시 현 감독은 양영자와 호흡을 맞춰 중국의 첸징-자오즈민 조를 2-1로 꺾고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중국과 한국에서 각각 10명의 성인 선수와 12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하며, 3~4개 조로 나눠 조별로 리그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현 감독과 첸징이 탁구 시범도 보인다. 현정화...
[평양정상회담] '현정화 단짝' 홍차옥 "분희 언니 만나기를" 2018-09-18 16:09:47
떨어졌고, 나는 8강에서 안재형 선배의 아내인 자오즈민에게 졌다"고 그때를 떠올렸다. 그는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이뤄 중국을 꺾고 금메달 쾌거를 이뤘던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때도 단일팀 멤버로 참가했다. 남측에서는 유남규, 김택수, 현정화, 홍차옥이 뽑혔고, 북측에서는 김성희, 이근상, 김국철, 이분희,...
신한동해오픈 2언더파 안병훈 "정신은 시차적응, 몸은 아닌 듯" 2018-09-13 17:37:37
부부 안재형(53), 자오즈민(55)씨와 약혼자 최희재 씨는 안병훈의 경기를 내내 따라다니며 지켜봤다. 안병훈은 "부모님과 약혼자가 다 함께 현장에서 응원한 건 처음"이라면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오는 12월 최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골퍼 안병훈, 12월 서울서 결혼…신혼집은 미국 2018-09-06 10:11:09
거주할 예정이라고 안 감독은 전했다. 탁구 커플 안 감독과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2015년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그해 유럽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세계랭킹 45위다. 안병훈은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씨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mihye@yna.co.kr...
[아시안게임] 이상수, 금빛 핑퐁커플 박영숙과 12월 결혼 2018-08-08 15:22:11
핑퐁 커플은 한중 국가대표 출신의 안재형-자오즈민 부부를 시작으로 많이 있었지만 혼합복식 콤비로 금메달을 딴 건 이상수-박영숙 커플이 처음이다. 이상수와 박영숙은 2013년 5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땄고, 그해 7월 부산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둘은 부산 아시아선수권 ...
PGA 첫승은 놓쳤지만… '기지개' 켠 안병훈·김민휘 2018-07-30 18:48:45
게 사실이다.‘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이자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온 안병훈과 국가대표 시절 주니어 무대를 휩쓸던 김민휘는 잠재력만큼은 최고로 인정받아왔다. 최근 성적을 돌아보면 안병훈과 김민휘는 적응 기간을 마친 듯 보인다. 올 시즌 네 번째 톱10 입성에 성공한 안...
PGA 투어 준우승 안병훈 "출발 안 좋았지만 자신감 얻는 계기"(종합) 2018-07-30 13:25:03
부여했다. '탁구 스타'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한 안병훈은 "운이 따른다면 앞으로 우승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시즌에 우승에 재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민휘는 "결과적으로 2위로 끝나 아쉽다"며 "초반 티샷 실수가 잦았는데 날씨 때문에 한 차례 중단된 이후로는...
PGA 투어 준우승 안병훈 "출발 안 좋았지만 자신감 얻는 계기" 2018-07-30 09:54:59
1위 선수와 함께 경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 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게 된 것도 보너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탁구 스타'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한 안병훈은 "운이 따른다면 앞으로 우승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시즌에 우승에...
안병훈·김민휘, 캐나다오픈 공동 2위…우승은 존슨 2018-07-30 08:38:00
당해내지 못했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였고, 김민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챔피언 조였던 안병훈과 존슨이 마지막 18번 홀(파5)에 들어설 때 존슨이 이미 3타 차 리드를 잡고 있었을 정도로 일찌감치 승부가 정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