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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2명으로 12경기…'日 고시엔' 우승 이끈 '좌완 듀오' 2024-08-23 15:27:53
총 자책점이 모두 합쳐 12점에 불과할 정도로 성공적인 제구를 보여줬다. 두 투수 덕분에 교토국제고는 예선 6경기에서 50득점을 올린 가운데 단 10실점(7자책)만을 기록하며 여유롭게 본선에 안착했다. 본선에서도 두 선수의 피칭은 빛을 발했다. 두 투수는 본선 1차전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 중 절반을 무실점 경기로...
"광복절에 이게 무슨"…두산 베어스 팬들 뒤집어진 까닭 2024-08-14 13:54:04
와델의 재활 기간 대신 뛰어줄 외국인 투수 영입을 추진했고, 지난달 10일 SSG 랜더스에서 단기 대체 선수로 뛴 시라카와와 6주간 400만엔(약 3700만원)에 계약했다. 계약은 20일 만료된다. 시라카와는 올 시즌 KBO리그 10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6.15의 성적을 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경기일 술자리' 롯데 나균안, 구단서 징계 2024-06-28 16:22:40
배우자가 소셜네트워크(SNS)에서 나균안이 자신을 폭행하고 외도를 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나균안은 선발진에 포함돼 개막을 맞았는데, 14경기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9.05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편 나균안은 징계위원회에 앞서 "물의를 일으켜 구단과 감독님, 코치진,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AI가 없앤 야구계 '마태효과'…노동시장에도 적용될까 2024-06-03 18:58:23
자책점 10위권에 든 20대 선수도 작년 5명에서 올해 7명으로 증가했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올 시즌 도입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영건의 약진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ABS로 야구계의 ‘마태 효과’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마태 효과는 미국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1969년 주창한 개념이다. 머튼은...
류현진, KBO 100승 달성…역대 33번째 2024-04-30 21:59:23
등판해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한 뒤 4-2로 앞선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평균자책점은 5.91에서 5.21로 떨어졌다. 한화는 8-2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2승(3패)이자, KBO 통산 100승(55패)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52개의 직구와 13개 컷패스트볼, 18개...
입장 밝힌 이정후 "내가 잘못했어.." 2024-04-08 04:10:23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투수 입장에서는 다 자책점이다"며 "팀 입장에서도 그게 결정적인 점수가 돼서 우리가 졌으니깐 누구를 탓한다고 하면 나를 탓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쿨한' 이정후 "내가 잘못, 무조건 잡았어야…투수엔 사과" 2024-04-08 04:06:14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투수 입장에서는 다 자책점이다"며 "팀 입장에서도 그게 결정적인 점수가 돼서 우리가 졌으니깐 누구를 탓한다고 하면 나를 탓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을 남긴 뒤 2024시즌을 앞두고 한화로 복귀했다. 오후 6시 30분 시작한 이날 경기 입장권은 오후 4시 36분 매진됐다. 한화 구단은 "인터넷 판매분은 일찌감치 모두 팔렸고, 일부 현장 표도 티켓 박스 오픈 뒤 곧바로 팔려 입장권 1만2천장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10만 관중 몰렸다…프로야구 개막전, 전구장 매진 2024-03-24 19:01:29
3.2이닝·6피안타·3볼넷·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LG 트윈스의 화력에 고전하며 아쉽게 패전했다. 그는 경기를 마치고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직구는 초반에 괜찮았는데 마지막 이닝에 가운데로 몰렸고 변화구는 제구가 아쉬웠다”며 “한 시즌의 첫 경기였기 때문에 시범경기와는 느낌이...
류현진, 잠실 개막전 뜬다…디펜딩챔프 LG와 대결 2024-03-22 14:40:47
시범경기에서는 특유의 정교한 제구력을 과시하며 2경기 9이닝 9피안타 3실점(평균자책점 3.00), 9탈삼진을 올렸다.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2년 차인 2007년에 처음 '개막전 선발'로 나섰고, 2008, 2009, 2011, 2012년에도 정규시즌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KBO 개막전에서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표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