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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하면 포상금 준다 2023-08-31 10:27:51
중단됐다. 경찰은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해 포상금을 면허 취소 수준 5만원, 면허 정지 수준 3만원으로 낮췄다. 또 신고자 1인당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을 연간 5회로 제한했다. 앞서 4월 제주도의회는 '제주 자치경찰사무 및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해 음주운전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전국 미청산 조합 253곳…임원월급만 '꼬박꼬박' 2023-07-17 06:03:27
선임해놓고도 청산을 끝내지 못하고 조합 사무실과 임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들이다.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정산 수익금이 청산법인의 청산인(조합장)과 임원들의 월급으로 꼬박꼬박 들어간다. 물론 법적 분쟁 등이 이어져 청산하고 싶어도 못 하는 조합도 있다. 그러나 일부 조합에선 조합장 판공비와 사무실 등을...
입주 끝난 정비사업 조합 65%가 그대로…임원월급만 '꼬박꼬박' 2023-07-17 05:59:01
조합 사무실과 임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들이다.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정산 수익금이 청산법인의 청산인(조합장)과 임원들의 월급으로 꼬박꼬박 들어간다. 물론 법적 분쟁 등이 이어져 청산하고 싶어도 못 하는 조합도 있다. 그러나 일부 조합에선 조합장 판공비와 사무실 등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을 끈다는 의혹이...
투표용지 소각·선거사무원 공격…과테말라 대선 '대혼란'(종합) 2023-06-26 07:14:15
투표용지 소각·선거사무원 공격…과테말라 대선 '대혼란'(종합) 유권자 불법 수송 의혹 속 폭력행위 이어져…경찰, 유권자에 최루가스 후보 22명 난립, 과반 득표자 없을듯…8월 20일 결선투표 가능성 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과테말라의 대통령 선거가 25일(현지시간) 투표용지 소각과...
시도지사협의회, 자치조직권 확대 본격 추진 2023-06-21 15:51:23
시도협 사무처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안)을 추인하고, 시도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과 지역발전 통합생태계 활성화 방안, 마지막으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우선추진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시도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부터 17개 시도지사들의 공통적인 현안사항으로 윤석열정부...
스코틀랜드 전 수반, 경찰 체포돼 조사받고 석방…재정유용 관련(종합) 2023-06-12 03:47:10
등 외신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스터전 전 수반을 이날 오전 10시 9분께 체포해 심문한 뒤 당일 오후 5시 24분께 석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소 전까지는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관행에 따라 스터전 전 수반의 실명 대신 '52세 여성'이라고만 언급했다. 스터전 전 수반의...
스코틀랜드 전 수반, 남편 이어 체포…당 재정유용 의혹 2023-06-12 00:50:27
체포됐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이날 진행 중인 스코틀랜드국민당(SNP) 재정 문제 조사와 관련해 스터전 전 수반을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기소 전까지는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관행에 따라 스터전 전 수반의 실명 대신 '52세 여성'이라고만 언급했다....
'화약고' 코소보 놓고 서방-러 대립…나토 평화유지군 700명 증원 2023-05-31 11:16:18
지배하던 유고연방 안에 있던 세르비아 자치주였지만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유엔 회원국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만 러시아와 중국 등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고 유엔 가입도 불허했다. 지난 29일 코소보 북부 즈베찬에서 시청 청사 진입을 시도하던 세르비아계 주민들과...
'앙숙' 코소보-세르비아 또다시 긴장 고조…서방, 일제히 경고 2023-05-28 21:19:16
강제 해산시켰다.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 과정에서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외신은 전했다. 즈베찬은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가 관할 중이지만 세르비아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지역을 여전히 자국의 자치주로 간주한다. 현지에 거주하는 세르비아계 주민들도 코소보의 독립 선언...
볼썽사납게 계속되는 '술자리 추태'…의원님들 왜 이러시나 2023-05-24 08:25:05
B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B 의원은 앞서 연수 첫날 저녁 자리에서도 또 다른 국민의힘 여성 의원의 가슴 쪽을 향해 부침개를 던진 뒤 "내가 떼어 주냐"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 연수에는 시의회 직원 21명도 동행했다. 부천시의회가 한국지방자치교육원에 위탁해 추진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