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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관 합심 전남 해상풍력단지 준공…님비 극복 모범사례 2024-11-18 17:45:25
발전소 가동으로 생기는 이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제도다. 2030년 8.2GW 전력이 생산되면 4만 신안군민 1명당 연간 600만원 지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30개에 이르는 각종 인허가를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했고 특히 군 작전에 따르는 제한 등이 적용되지 않도록 했다. 전라남도는 습지보호구역엔...
10년 묵은 '전남 숙원' 해소한 한덕수 총리 2024-11-18 17:33:40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전남 지역 해상풍력발전단지는 2035년까지 민간 자본 48조원을 투자해 26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 총리가 이날 방문한 1단지는 26개 단지 중 첫 사업이다.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는 2013년 본격 추진됐지만 사업 속도가 나지 않았다. 정부 부처 10곳의 인허가, 인근 주민의 ...
"새로 들어설 데이터센터 60% 수도권에…집중화 당분간 지속" 2024-11-18 15:10:01
연합회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민간 데이터센터 31.2%가 운영 인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이는 비수도권으로 갈수록 심해졌다. 연합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달의 핵심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의 산업적 지위와 관련 법·기관을 시대 변화에 맞게...
닻 올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전남의 '숙원' 해소한 한덕수 총리 2024-11-18 14:50:01
건 것이다. 발전기 높이는 남산 서울타워(236m)보다 높은 250~280m인데, 군 작전성을 고려하면 높이를 500피트(152.4m) 이하로 조정해야 한다는 게 국방부 의견이었다. 이에 한 총리는 국무조정실이 이견 중재에 나설 것을 주문했고,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을 거쳐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정부...
친러 자치지역 압하지야서 '러 투자 협정' 반대 시위(종합) 2024-11-16 01:19:30
친러 자치지역 압하지야서 '러 투자 협정' 반대 시위(종합) 시위대, 협정 철회·대통령 퇴진 요구…러, 자국민 철수 권고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조지아에서 분리 독립을 선언한 친러시아 성향 자치지역 압하지야에서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투자 협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고 타스,...
홈버튼 공공 클라우드, 2024 도시·지역혁신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4-11-15 15:15:19
자치단체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와 사전 구매 의향서 등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스마트 관리 솔루션에 대한 공공기관의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홈버튼 김태이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이 얼마나 홈버튼 공공클라우드를 필요로 하고...
경남, 트럼프 2기 대응 '수출전략' 다시 짠다 2024-11-14 17:35:22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긴급 경제·산업 점검회의를 열었고, 금융정책팀·통상대응팀·산업대응팀으로 구성된 ‘경남경제점검단’을 가동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4일 도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긴급 경제·산업 점검회의에서 가장 크게 우려된 문제는 미국의 대외 관세 인상 움직임과 미·중 무역분쟁 강화...
제주한라수 "거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되면 다양한 먹거리 창출" 2024-11-14 15:48:35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용암해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염지하수 이용 음료의 원재료인 '용암해수 미네랄 추출물'의 한시적 식품 원료 등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했다. 제주도로부터 취수 허가를 받은 제주한라수는 용암해수를 활용해 식수 외에도 기능성 음료,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경북도, 14일 국민의힘 경북 국회의원들과 대구경북통합 간담회 2024-11-14 13:57:30
이 지사는 인사말에서“지방자치 30년이 넘도록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수없이 외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 통합으로 대구경북이 더 큰 권한과 재정을 확보해야 지방이 주도하고 시도민이 주인으로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펼 수 있다”면서 “국회에서 대구경북통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AI가 맞춤 복지 서비스 추천…원스톱으로 진료기록 조회 2024-11-13 18:40:50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131곳이 참여했다. SK텔레콤, KT, 네이버클라우드, 한컴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도 별도 부스를 통해 공공기관 관련 서비스를 소개했다. 디플정위원회가 추진하는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성과 보고회도 이날 열렸다. 국민과 기업이 단기 과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