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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1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취임 2022-08-19 18:31:33
이를 위해선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교육권, 자치조직권 등 지방정부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 내 집 앞 소나무 한그루조차 마음대로 옮기지 못하고 쓰임의 목적이 분명한 재원 속에서 지방의 창조성과 자율성이 발휘될 수 없다. 저출산 저출생 속 청년마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수도권병에 걸린...
이철우 경북지사, "인수위원회에 지방정부도 참여해야" 2022-03-13 10:57:05
자치로 국토면적의 12%밖에 되지 않는 수도권에 50%넘는 인구가 살고 있고 균형발전 정책도 여전히 중앙정부 주도”라며 “지방정부에 자치입법권, 자치과세권, 자치인사권을 주는 등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2년 이철우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만든 ‘중앙지방협력회의’ 법률안도 현실화된 마당에...
서울시 "시장 퇴장 등 시의회 조례는 헌법 위반" 재의 요구 2022-01-11 17:10:16
지방자치법 위반이며 시의회의 과도한 입법권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제60조에 대해선 “헌법 제19조에 의해 보호되는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내용으로 위헌 소지가 크다”고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의결이 월권이거나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되면 그...
경기연구원, 경기도 등 광역자치단체 '재정.행정 자치권 강화 지역정부 구축 대안 제시' 2022-01-03 12:30:04
경기도는 지역정치의 주체로서 자치권이 제약받고 있으므로, 서울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처럼 ‘경기도 특례법 제정’에 의한 특례를 부여받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헌법개정을 비롯한 법체계를 완비하는 등 경기도(전국 16개 시?도 포함)에서 ‘지역정부헌법’을 제정할 수 있도록 해 영국...
1인 시위에 도심집회까지…뿔난 경찰들, 통제는 누가 2021-03-30 16:57:00
시행에 앞서 17개 시·도는 `자치경찰 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부분 지난달 경찰청이 내놓은 표준 조례안을 근거로 조례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일부 시·도는 자치권 침해 소지를 들어 표준안 준용에 고심하고 있다. 표준안 2조 2항은 자치경찰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환영 2020-12-10 15:33:16
대응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서 지방의회 정책지원전문인력을 2023년까지 의원정수의 2분의 1범위내에 두도록 하고 그것도 2022년부터 연차적으로 증원하도록 한 것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개정안에도 없는 것일뿐더러 지방의회의 전문성 있는 정책지원에 한계가 여전하다는 것이다. 또 조례...
[시사이슈 찬반토론] 서울시가 서초구의 재산세 감면에 제동을 걸고나섰는데… 2020-11-02 09:00:04
한다. 이번 서초구의 감면 조례를 두고 자치입법권 남용이라는 것도 서울시의 입장이다. 서울시가 이렇게 강경하게 반대 뜻을 나타내는 것은 다른 24개 자치구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시 실무진은 집이 없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상대적 상실감이나 주택 가격에 따른 세 부담의 차별까지 거론하고...
"재산세 50% 감면" 서초구, 서울시 반대에도 조례공포 강행 2020-10-23 10:14:47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구세 조례는 자치입법권의 남용으로, 경제적 약자인 무주택자의 상대적 상실감, 주택 가액에 따른 세부담의 차별 등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가 서초구 조례 시행에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히면서 올해 안에 재산세 감면액을 환급하겠다는 서초구의 계획은 일단...
홍콩최고법원 외국인 판사 사임…'홍콩보안법과 관련 있다' 2020-09-19 13:32:09
1명의 수석 법관, 3명의 상임 법관, 4명의 홍콩인 비상임 법관, 14명의 외국인 비상임 법관 등 총 22명의 법관으로 구성된다.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지난 1일 홍콩이 누리는 고도의 자치는 완전한 자치가 아니며, 행정권과 입법권, 사법권 역시 중앙정부와 분리돼 행사할 수 없다고 밝혀 삼권분립이 존재하지...
망치 두드리면 법인가, 정기국회 관전 '세 가지 포인트' [여기는 논설실] 2020-09-17 10:01:58
관찰 요령이 좀 달라져야 할 것 같다. 입법권, 예산 심의권, 국정감사권 등 국회의 3대 ‘권한이자 책무’와 관련해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물론 독주 체제의 ‘슈퍼여당’ 등장으로 비롯된 변화다. 9월 들어 개원한 정기국회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정기국회는 행정부에 대한 입법부의 견제의 장이다. 국민의 대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