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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A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더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A 씨의...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변호사는 범죄 동기에 대해 "사이버 작전사령부 소속이었던 A씨가 같은 부대 계약직 군무원인 B씨를 상대로 한 범죄인데 두 사람의 관계는 한 쪽의 이야기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면서 "A는 10월 28일에 서울 송파구의 한 군부대로 이동 발령을 받았고 B의 계약 기간이 10월 말일까지였기 때문에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강한 여자 신드롬, '강철부대W' 또 최고 시청률 경신 2024-11-06 09:56:20
‘4강전’ 준비에 돌입했다. 특전사는 특수전사령부에 들러 ‘살아있는 레전드’ 김정아 원사에게 조언을 듣는가 하면, 함께 족구를 하며 단합력을 다졌다. 707은 사격장으로 향해 권총&산탄총 시합에 나섰는데, 이현선이 박보람을 이기며 새로운 ‘사격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707은 “본 미션을 다 이겼다. 우리가 우...
국방부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누구 소행?' 2024-11-06 08:05:35
이에 사이버작전사령부 등이 디도스 공격 진행 여부를 확인 중이다. 디도스 공격은 순간적으로 과도한 트래픽을 발생시켜 정상적인 데이터 전송을 어렵게 만들어 웹페이지를 다운시키는 해킹 기술이다. 군은 "즉각 디도스 대응 체계로 대응 중이며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홈페이지는 현재...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씨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 받았다. 피해자 B 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A 씨는 부대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전 근무한 경험이 있는 화천에...
모습 드러낸 '북한강 시신 유기' 군 장교…묵묵부답 2024-11-05 11:13:48
결과 A씨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으며, B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밝혀졌다. A씨는 부대 인근의 철거 예정 건물에서 직접 준비해온 도구들로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시신을 훼손했으며, 10여년...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인 A씨는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북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는 군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2024-11-04 14:58:25
A씨로 밝혀졌다. 그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진)으로 10월 28일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산하 부대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사이버사는 사이버전을 시행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다. 피해자 B(33)씨는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으로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열흘 ...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살인' 왜 저질렀나 2024-11-04 14:11:05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30대 후반 현역 중령(진)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사이버사로 전근 발령되기 전 지난달 말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임기제 군무원 B씨(33)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B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