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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추문 휩싸인 총리 동거인…결국 결별 2023-10-20 20:40:50
그것을 인정할 때가 왔다"고 했다. 멜로니 총리는 잠브루노씨와 사실혼 관계로, 둘은 슬하에 7살짜리 딸을 두고 있다. 이번 결정은 최근 불거진 잠브루노씨의 '음담패설 추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탈리아 미디어 그룹 메디아세트 계열의 다른 시사 풍자 프로그램인 '스트리시아 라 노티치아'...
멜로니 伊총리, '음담패설 추문' 동거인과 결별 선언 2023-10-20 19:21:27
이탈리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동거인인 안드레아 잠브루노씨와 결별을 선언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거의 10년 동안 지속된 관계는 여기서 끝낸다"고 썼다. 그는 "우리가 함께 보낸 멋진 세월, 우리가 겪은 어려움, 그리고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딸을 준 것에 대해 그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
멜로니 伊총리, '실언 논란' 동거인 옹호…"언론자유 존중하길" 2023-09-08 18:47:11
말로 나는 받아들였다"고 했다. 멜로니 총리의 동거인인 안드레아 잠브루노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TV 뉴스쇼 '오늘의 일기'에서 최근 잇따르는 10대 여성에 대한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술에 취해 이성을 잃지 않는다면 '늑대'와 마주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범죄 유발의 책임을 ...
한 정치인 "술 취하지 않으면 성폭행 피할 수 있어" 2023-08-31 05:57:21
"잠브루노씨는 여성에게 조심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남성들에게 동의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야당인 오성운동(M5S)은 성명을 내고 "잠브루노씨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파괴된 여성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2차 가해를 저질렀다"고 성토했다. 잠브루노씨의 발언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거센...
성폭행은 음주女 탓?…총리 동거남 발언에 난리 2023-08-30 22:16:52
"잠브루노씨는 여성에게 조심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남성들에게 동의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야당인 오성운동(M5S)은 성명을 내고 "잠브루노씨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파괴된 여성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2차 가해를 저질렀다"고 성토했다. 잠브루노씨의 발언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거센...
성폭행 원인이 여성 음주 때문?…伊 퍼스트젠틀맨 발언 논란 2023-08-30 22:04:11
"잠브루노씨는 여성에게 조심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남성들에게 동의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야당인 오성운동(M5S)은 성명을 내고 "잠브루노씨가 이미 육체적, 정신적으로 파괴된 여성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2차 가해를 저질렀다"고 성토했다. 잠브루노씨의 발언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거센...
알바니아서 伊국민 음식값 '먹튀' 논란…멜로니 "대신 낼게요" 2023-08-18 23:31:41
알바니아 휴가에는 동거인인 안드레아 잠브루노, 딸 지네브라 잠브루노 외에도 멜로니 총리의 여동생인 아리아나와 그의 남편인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 농업·식량주권부 장관이 동행했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로이터 통신에 "알바니아 주재 이탈리아 대사가 대신 계산했다"며 "몇몇 부정직한 개인이 다수의 품위 있는 ...
伊 총리도 갔다…고물가 덮친 유럽서 알바니아 휴가지로 각광 2023-08-17 03:09:03
지난주부터 동거인인 안드레아 잠브루노, 딸 지네브라 잠브루노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 멜로니 총리가 그동안 휴가를 보내던 이탈리아 최고의 휴양지 풀리아에서 짐을 싸서 알바니아로 향하자 소셜미디어(SNS)에는 이를 풍자하는 각종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게시됐다. 특히 멜로니 총리가 "파라솔과...
'캐스퍼 맞먹네' 야쿠르트 아줌마 냉장전동카트 몸값은? 2023-03-30 14:52:43
열쇠로 여닫던 상판 도어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전자식 잠금장치로 바뀌었다. 냉장 적재공간도 기존 대비 20% 커져서 260L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야쿠르트뿐 아니라 콜드브루커피, 밀키트, 샐러드 등을 더 많이 담을 수 있게 됐다. 대당 가격은 1400만원으로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와 맞먹는 것으...
'伊총리 100일' 멜로니 "감당 못 할까 두려워 끊임없이 공부" 2023-01-27 18:53:52
언론인 안드레아 잠브루노(42)와의 사이에 6살짜리 딸(지네브라 잠브루노)을 두고 있다. 그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총리가 된 이후에도 최대한 딸을 직접 학교에 데려다주고, 저녁에 집에 와서 잠을 재울 수 있게 애쓰고 있다"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능한 한 의제를 압축하려고 애쓰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멜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