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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시아군과 국민이 악에 맞서 승리할 것으로 확신"(종합) 2023-09-13 19:07:58
지지했던, 북한을 세운 뛰어난 정치인들이 제시한 길을 단호하고 자신 있게 따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북러의 우호 강화와 북러 주민의 안녕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고,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건배 제의를 했다. 러시아 '베레츠카'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
'K-궁중 디저트' 뜬다...하반기 행사는 1분 만에 매진 2023-09-05 19:43:46
길 수 있는 자리였다. 생과방은 각종 다과를 비롯해 차, 화채, 죽 등 임금의 별식을 만들던 곳이다. 생과방 공간을 활용한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매주 화요일 제외) 하루 4차례씩 진행된다. 나인을 따라 들어간 공간에는 자리마다 초두점증병 세트와 주악 세트가 정갈하게 놓여 있었다. 초두점증병은 볶은...
경기 가평 초롱이둥지마을, 떡메로 인절미 만들고 막걸리도 빚어 보세요 2023-06-20 16:11:37
송이잣을 잣망치를 이용해 알갱이 잣을 빼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천연 염색, 초롱불꽃 하바리움(식물표본) 만들기, 편백숲주머니 만들기, 짚풀 공예로 달걀 꾸러미 만들기, 나의 반려식물 다육이 만들기 등도 있다. 가평 쌀을 이용해 막걸리를 빚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전통주의 유래를 알리고,...
강원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 배산임수 명당·청정 자연환경 자랑…계곡서 맨손 송어잡기 잊지 못할 추억 2023-06-20 16:08:08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많은 도시민들이 해마다 이곳을 찾는다.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선 농업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은 자연자원을 그대로 보존하려는 노력으로 오리 농법, 우렁이 농법 등 다양한 농법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우수 농촌 마을로도 명성이 높다. 이 마을의...
제주 낙천리 아홉굿마을, 1000개 낙천의자공원서 잣길 걸어보세요 2023-06-20 16:07:54
잣길과 같은 자연환경에 각종 체험공간이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이름인 아홉굿을 ‘9개의 좋은(good) 것들이 있어 즐거운 마을’이라고 풀이하기도 한다. 아홉굿마을의 가장 큰 볼거리는 낙천의자공원이다. 아홉굿마을은 의자공원내 올레13코스를 연계해 제주 전통 잣길을...
오크밸리 & 성문안, 여름 시즌 입맛 돋우는 다채로운 신메뉴와 빙수 출시 2023-06-20 12:00:12
즐길 수 있도록 각 스타트하우스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디저트 메뉴로 스트레스 완화와 심혈관 건강에 좋은 제주 오가닉 말차로 만든 소스에 단팥, 찹쌀떡, 녹차 아이스크림 등을 곁들여 말차의 깊고 진한 향과 풍부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제주 오가닉 말차 빙수와 일반 옥수수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당도는 높아...
"성경 모든 문장이 나뭇잎처럼"…홀로 떠나기 좋은 경기도 여행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6-19 17:40:26
가득한 숲을 체험하는데 제격이다. 특산품 잣이 유명한 가평의 지역적 환경 덕분에 잣나무 숲이 잘 보존되어 단순한 생산지를 넘어 숲 체험을 통해 산림 치유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여가 문화 및 휴양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잣 특성화 전시관, 목공방, 힐링센터, 치유숲길, 명상 공간, 물치유장, 풍욕장,...
[尹국빈방미] 국빈만찬 오르는 된장 캐러멜·태극문양…바이든 여사 진두지휘(종합) 2023-04-25 17:12:44
◇ "한미간 화합 보여주길 희망, 벚나무 가지 아래서 식사"…태극에서 영감 만찬장 디자인은 태극 문양 등 양국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꾸몄다고 질 바이든 여사는 소개했다. 바이든 여사는 "양국을 대표하는 동물 그림부터 한국 국기를 반영한 색채 소용돌이 모양의 테이블 장식, 모란, 히비스커스, 진달래, 난초 등...
[尹국빈방미] '한미 화합' 상징, 국빈만찬에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2023-04-25 10:24:19
가까운 길이로 가지를 뻗은 활짝 핀 벚꽃들로 채워진 대형 꽃병들로 장식된 테이블이 놓일 예정이다. 만찬은 양배추, 콜라비, 펜넬, 오이채가 곁들여진 게살 케이크로 시작되며, 차가운 호박 수프로 첫 코스가 마무리된다. 메인코스는 소고기와 한 강낭콩 그리츠(말려 갈은 뒤 삶아 버터, 우유와 섞어낸 요리), 수수가 발린...
맨해튼 사로잡은 '뉴욕의 백종원'…"한식으로 미쉐린 딸 것" 2023-04-06 17:46:32
제외하면 한국을 직접 경험한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늘 확고했어요. 20대 초반에 뉴욕에 왔는데, ATM 사업과 부동산 거래 등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여러 실패도 맛봤습니다. 많은 인종과 국적의 사람이 뒤섞인 이곳에서 역설적으로 한인이라는 정체성이 더욱 짙어졌죠. 그동안 문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