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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타트업 뤼튼…美·日 등서 250억원 유치 2024-06-07 18:08:35
라인과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일본 인터넷 기업 LY코퍼레이션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이다. 뤼튼은 오픈AI의 GPT-4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AI 포털 서비스를 하고 있다. AI 캐릭터 챗봇을 제작할 수 있으며 AI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조리 로봇 업체 로보아르테, 미국 F&B 기업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2024-06-05 14:23:08
대표는 “Paser Enterprise는 미국 F&B 시장에서의 사업 경험과 노하우뿐만 아니라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도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는 업체“라며 “이번 전략투자유치를 통해 로보아르테는 미국 현지에서 사업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조리 로봇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배민 라이더 월 수입 393만원…지난해 대비 40만원 증가 2024-06-04 14:36:16
줄이고 라이더와 소비자, 업주가 모두 만족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한 알뜰배달의 효과가 확인됐다”며 “안전한 AI 추천배차를 기반으로 한 알뜰배달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라이더들의 수익성을 개선해나가고 배달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을 저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깜깜이 '중고차 원가' 공개…'뻥튀기 매물' 사라지나 2024-06-03 18:03:56
해제되자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차량을 직접 매입한 뒤 자체 정비해 고품질 중고차를 판매하는 식이다. 200여 개 항목을 점검하고 무사고 차량만 판매하고 있다. KG모빌리티도 최근 인증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은 펫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봤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에이아이포펫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포펫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편리하고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하늘 메울 드론·UAM…AI로 10초만에 고장 점검한다 2024-05-31 18:39:32
UAM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아 서비스를 공급하지 않았다. UAM이 상용화되고 시장이 커지면 비행체 점검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2036년 글로벌 UAM 시장이 7440억달러(약 1030조원)로 올해(96억달러) 대비 80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인공위성 기업 나라스페이스…시리즈B서 200억원 투자 유치 2024-05-31 17:55:34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지구 저궤도(고도 525㎞)를 돌며 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0.5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쌍둥이 위성인 옵저버1B를 추가로 발사하고 5년 내 100기 이상의 초소형 위성을 군집으로 운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14만원 넘는 에스파 앨범 '품절 대란'…대박 난 이유 있었다 2024-05-30 12:37:17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 제조사는 아이리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예약 판매 당일 품절됐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로도 자신을 표현하는 Z세대 사이에서 유선 이어폰이나 CD플레이어가 인기를 끌며 오늘의집 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차세대 통신이 완전 자율주행車 핵심 열쇠" 2024-05-29 18:36:32
시대엔 지상망 한계를 극복하고 상공망까지 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삼성리서치 부사장은 6G 시대의 산업 트렌드로 인공지능(AI) 유래 기술, 가상화, 클라우드화 등 세 가지를 꼽으며 “산업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주현/정지은/장강호 기자 deep@hankyung.com
로봇 드러머 연주에 "앙코르"…강연장 밖까지 구름 인파 2024-05-29 18:22:03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기술 융합이 인류의 미래를 얼마나 역동적으로 진보시킬지 상상해보는 가늠자 역할을 했다”며 “기업들이 더 공격적으로 투자해 혁신 산업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은/장강호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