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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월급 1천만원…삼성전자 제쳤다 2024-08-18 13:42:59
이 급여에 포함된 성과급은 KB국민은행이 840만원, 우리은행이 750만원 수준이었다. 신한은행은 5천500만원으로 4대 은행 중 가장 적었다. 다른 은행들과 달리 성과급을 일찌감치 지난해 연말로 당겨 지급해 올해 상반기 급여에는 포함되지 않은 결과다. NH농협은행의 경우 비상장 특수은행으로 직원 급여를 공개하지...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천50만원…삼성전자보다 많아 2024-08-18 05:55:01
이 급여에 포함된 성과급은 KB국민은행이 840만원, 우리은행이 750만원 수준이었다. 신한은행은 5천500만원으로 4대 은행 중 가장 적었다. 다른 은행들과 달리 성과급을 일찌감치 지난해 연말로 당겨 지급해 올해 상반기 급여에는 포함되지 않은 결과다. 시중은행들의 급여는 주요 대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27억 받은 상반기 금융권 ‘연봉킹’…누군가 봤더니 2024-08-15 11:19:22
성과급(4억2600만원)과 2020년 부회장 재직 당시 받은 장기 성과급(9억4600만원)으로 구성됐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0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4억2500만원과 상여 6억7100만원을 더한 것이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8억7700만원을 받았다.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4억2700만원이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두나무 송치형 47억 '연봉킹' 2024-08-14 20:35:33
당시 장기성과급(9억4600만원)이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10억9600만원을 받았다. 작년 11월 취임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8억7700만원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7억1200만원을 수령했다. 은행장을 포함하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상반기 보수가 20억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석철/배정철/김보형 기자...
유안타증권 이사 44억 '연봉킹' 2024-08-14 18:30:04
당시 장기성과급(9억4600만원)이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10억9600만원을 받았다. 작년 11월 취임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8억7700만원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7억1200만원을 수령했다. 은행장을 포함하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상반기 보수가 20억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석철/배정철/김보형 기자...
상반기 금융지주·은행 CEO 보수는…유명순 21억·함영주 18억원 2024-08-14 18:12:45
4억2천700만원)을 받았다. 상여금에는 부회장 임기 중 성과급도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10억9천600만원(급여 4억2천500만원+상여 6억7천100만원)으로 공시됐다. 진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5억원 미만의 보수를 받아 공시 대상에서조차 빠진 바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지...
[밸류업 리포트] 우리금융, 역대급 분기 실적...‘주주환원 역량 강화’ 2024-08-06 06:00:19
중이다. 장기성과급은 우리금융 주가와 연계해 장기성과 평가 후에 지급한다. 성과평가 지표에는 ‘상대적 주주수익률’을 반영하고 있다. ESG 경영 부문에서는 2021년 3월 ESG경영위원회를 설립해 그룹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고, 7개 업종(발전·시멘트·철강·알루미늄·제지·운송·화학)의 핵심 관리 섹터 선정과 감축...
빈손 복귀한 삼성전자 노조…"끝난 게 아니다" 2024-08-04 15:27:16
못하고 아무 소득 없이 파업을 종료한 것 아니냐"며 "결국 파업에 동참한 조합원에게 임금 손실만 안긴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8일 총파업에 돌입한 전삼노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사측과 임금 인상과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놓고 집중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현업 복귀'로 새 국면 맞은 삼성전자 노사 갈등…'장기전' 예고 2024-08-04 06:31:03
전삼노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사측과 임금 인상과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놓고 집중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삼성전자 노조, 25일 만에 총파업 종료 2024-08-02 01:57:27
형태의 장기 투쟁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삼노가 총파업 종료를 선언한 건 파업 장기화로 조합원의 임금 손실 규모가 커진 영향이 크다. 전삼노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사측과 임금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놓고 집중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전삼노가 교섭 막판에 “노조원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