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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장동익, 낙동강변 살인사건 누명..."어머니 덕에 버텼다" 2020-11-25 22:28:00
씨가 동생과 눈맞춤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익 씨는 어머니 덕에 수감 생활을 버틸 수 있었음을 밝혔다. 그는 "부산 구치소에 있을 때는 정말 매번 오셨고 진주로 옮기고 나서도 오셨다. 면회가 한 달에 4번밖에 안 됐다. 매번 오다시피 오셨다"고 말했다. 장동익 씨는 어머니의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딸...
21년 옥살이 살인사건 재심청구인 지목 경찰 "고문? 기억 없다" 2019-06-27 18:55:50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최인철(58), 장동익(61) 씨의 재심청구 2차 공판에서 1991년 부산 사하경찰서 강력팀에 근무했던 경찰관 2명이 증인으로 나왔다. 이들은 재심 청구인 측이 고문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고 지목한 경찰관 5명 중 일부였다. 현직 경찰인 A 씨는 최 씨와 장 씨를 검거한 사실을 기억하면서도...
'낙동강변 살인사건' 재심 재판에 고문 경찰관 증인신청 2019-05-23 17:26:49
심리로 진행된 최인철(58), 장동익(61)씨의 재심 신청 첫 심문에서 변호인은 1991년 11월 최씨와 장씨를 고문해 거짓 자백을 하게 한 경찰관 4명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낙동강변 살인사건'을 재조사한 대검 과거사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최씨와 장씨는 1991년 사하경찰서 경찰관 4명에게 물고문과 폭행을...
억울한 옥살이 '낙동강변 살인사건' 재심신청 첫 기일 지정(종합) 2019-04-19 16:22:49
부산고법 형사1부(김문관 부장판사)는 최인철(58), 장동익(61)씨가 강도살인 등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사건의 재심 신청 첫 심문을 다음 달 23일 연다고 19일 밝혔다. 최씨와 장씨는 2017년 부산고법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지금까지 재판이 열리지 않았다. 최씨와 장씨는 17일 대검 과거사위원회가 '고문으로...
범인조작 결론 '낙동강 변 살인사건' 재심 심문기일 지정 2019-04-19 11:52:24
= 최인철(58), 장동익(61)씨가 살인죄 누명을 쓴 채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낙동강변 2인조 살인사건'의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는 심문기일이 잡혔다. 대검 과거사위원회가 이 사건이 경찰 고문에 의한 허위 자백으로 범인이 조작됐다는 결론을 내린 지 이틀 만이다. 부산고법 형사1부(김문관 부장판사)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4-18 15:00:02
대구에서 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04/18 14:51 지방 김선호 경찰 고문에 허위자백한 장동익, 최인철씨 04/18 14:52 서울 최은영 옥수수 모종 심는 박상기 장관 04/18 14:52 서울 최은영 박상기 장관, 사회봉사명령 집행 현장 방문 04/18 14:52 서울 신다흰 KIEP, '한-카자흐 전략대화' 개최 04/18...
30년 만에 조작 결론 낙동강변 살인범 "이 악물고 버텼다" 2019-04-18 14:19:31
봐 이를 악물고 살았습니다."(장동익)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17일 '낙동강 변 2인조 살인사건'이 경찰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으로 범인이 조작됐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은 최인철(58)씨와 장동익(61)씨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낙동강 변 살인사건은 1990년 1월 4일 낙동강 변에서 차를 타고 데이트 중이던...
과거사위 "홍만표 등 전관변호사 '몰래변론' 광범위…검찰 과오"(종합) 2019-04-17 11:35:26
과정에서는 최인철·장동익 씨의 고문 피해 주장에 대한 확인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수사검사는 (고문 관련) 진술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송치된 기록 자체만 면밀히 검토했어도 발견할 수 있었던 각종 모순점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기소하는 과오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과거사위는 피의자가 자백을 번복할...
檢과거사위 "전관변호사 '몰래변론' 광범위…성공보수에만 집중" 2019-04-17 10:25:25
과거사위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최인철, 장동익 씨의 고문 피해 주장에 대한 확인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송치된 기록 자체만 세밀히 검토하더라도 발견할 수 있었던 각종 모순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동익·최인철 씨는 2017년 5월 8일 재심을 청구한 터라 검찰과거사위 발표로 향후 재심 개시에 속도가 붙을...
스마트폰으로 업무 효율화 … 당신 회사에 '워라밸' 만들어라 2018-12-27 17:12:19
가재산·장동익 지음 / 노드미디어 실용서를 읽는 데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그중 하나는 책 내용 가운데 몇 부분이라도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면 충분히 시간을 투입할 만하다는 것이다. 가재산, 장동익이 함께 쓴 《일하는 방식의 혁명》(노드미디어)이 바로 그런 책이다. ‘워라밸과 52시간 근무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