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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부업체 7일 7회 넘어 추심시 신고 가능" 2024-11-05 12:00:02
채권양도 이후 장래 이자가 면제된다. 3천만원 미만을 연체중인 채무자는 대부업체에 조정신청이 가능하며, 조정절차가 종결될 때까지는 기한이익 상실이 유예되고, 양도와 추심도 제한된다. 금감원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전 30개 대부업체(등록 대부업체의 3%·대부업 이용자 기준 46%)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구축현황...
금감원, 대부업체 대상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감독 강화 2024-11-05 12:00:00
갚지 못한 경우라도 기한이익 상실 예정통지서가 도달하지 않은 경우, 대부업체 원금 일시상환 요구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며 "또한 채권 양도예정 통지서에 장래이자 면제대상 여부가 정확히 표시됐는지 확인하고, 추심 연락횟수가 7일 7회를 넘는 과도한 추심을 당한 경우 금감원 등 관계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日외무상, 北ICBM 발사 비난하면서도 "대화 용의 있다" 2024-11-01 08:50:57
지극히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공통의 이익을 확대하며 협력하는 '전략적 호혜 관계'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중국군의 일본 영공 침범 등 일본 주변에서 군사 활동에 대해서는 "할 말은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야 외무상은 지난달 취임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주장하는...
류광지 금양 회장, 회사에 4000억 무상증여 2024-11-01 07:37:29
영업이익을 각각 4024억원과 1610억원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매출액은 6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추정치를 대폭 낮췄다. 금양이 실적을 부풀렸다는 논란이 일자 한국거래소는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의 거짓 또는 잘못 공시'를 사유로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노정동...
고려아연 분쟁 다음 진로는…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나설듯(종합) 2024-10-31 07:12:11
주주의 지배권이 유지되는 것이 회사와 주주에 이익이 된다는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판단해 인용 결정했다. MBK에 유리한 사례지만, 고려아연의 유상증자는 소각 예정 주식 제외 발행주식총수의 20% 규모고 청약 한도는 11만여주다. 기존 발행주식의 2배를 신주 발행하고 청약 한도로 300주만 배정한 현대엘리베이터보다는...
고려아연 분쟁 다음 진로는…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나서나 2024-10-31 06:00:01
주주의 지배권이 유지되는 것이 회사와 주주에 이익이 된다는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판단해 인용 결정했다. MBK에 유리한 사례지만, 고려아연의 유상증자는 소각 예정 주식 제외 발행주식총수의 20% 규모고 청약 한도는 11만여주다. 기존 발행주식의 2배를 신주 발행하고 청약 한도로 300주만 배정한 현대엘리베이터보다는...
'몽골광산 논란' 금양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제재금 2억원·벌점 2024-10-29 19:34:53
지정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장래사업·경영계획을 거짓 또는 잘못 공시했다는 이유로 전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10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2억원을 부과받았다. 벌점 부과에 따라 이날 하루 금양의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30일 오전 9시에는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다. 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연체 채무자 숨통 트이나…‘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조광희의 판례로 보는 세상] 2024-10-29 07:00:02
수 없게 됐다. [기한이익 상실에 따른 연체이자 부과사례] 대출총액 100 = 상환기일 도래 채무 10 + 상환기일이 미도래 채무 90 (기존) 대출총액 100 X (약정이자+연체이자) 부과 (현행) 상환기일 도래 채무 10 X (약정이자+연체이자) + 미도래 채무 90 X 약정이자 금융회사가 손금산입 채권 등을 회수할 수 없거나 회수...
국내 1호 디지털헬스케어 상장사, 본업 어쩌고…"사명 변경 고려" 2024-10-21 21:38:38
분야에 장래가 밝은 기업에게 일종의 특혜를 주는 것인데, 해당 분야를 축소한 채로 끌고가게 된다는게 아쉽다"며 "1호 디지털헬스케어 기술특례 상장사라 더욱 그런데, 새로운 경영진은 라이프시맨틱스의 기술 대신 '상장사'라는 간판이 필요한 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021년...
과도한 빚 독촉 못한다…개인채무자보호법 17일 시행 2024-10-16 18:21:02
대출의 연체로 인해 기한이익이 상실된 경우에도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채무부분에 대해 연체이자 부과를 금지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금융회사와 채무자가 채무이행과 관련해 채무자가 부담하기로 변제기간 전에 합의한 비용, 채무확인서 교부와 관련해 1만 원 이내로 금융회사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 등은 징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