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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야생 백두산 호랑이 하루 8.9㎞ 이동 2022-01-18 16:33:47
백두산(중국 명칭 창바이산<長白山>)에 방목하고 이동 경로를 관찰했다. 생후 7개월 된 이 호랑이는 정상적인 먹이 활동을 하는 등 건강 상태가 양호했고, 민가에 접근하지 않는 등 야생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센터는 "완다산 1호의 이동 경로와 서식지를 관찰하면 야생 호랑이의 생태계를 파악하는 데...
중국 고속철도 백두산까지 운행 개시…창춘서 2시간 소요 2021-12-24 17:22:48
고속철도가 24일 백두산(중국명칭 창바이산<長白山>)까지 운행을 개시했다. 심양만보(瀋陽晩報)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창바이산∼둔화(敦化)를 잇는 바이둔(白敦) 구간 가오티에(高鐵 중국의 고속철도)가 이날 개통했다. 이 구간은 총연장 99㎞이며 평균시속 250㎞로 운행한다. 이 구간은...
빚 350조원 부동산업체 '헝다' 파산 위기…中경제 파장 촉각(종합) 2021-09-15 18:55:13
수원지가 백두산의 중국명인 '창바이산'(長白山)으로 표시돼 있어 당시 한국에서 논란이 일었다. 헝다는 생수 외에도 식용유, 분유까지 생산한다. 또 테마파크, 관광, 헬스케어 등으로도 사업을 확대했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리창안 교수는 "헝다는 신에너지, 스포츠, 금융, 등 핵심 사업과 관련 없는 너무 많...
빚 350조원 부동산업체 '헝다' 파산 위기…中경제 파장 촉각 2021-09-15 15:41:52
수원지가 백두산의 중국명인 '창바이산'(長白山)으로 표시돼 있어 당시 한국에서 논란이 일었다. 헝다는 생수 외에도 식용유, 분유까지 생산한다. 또 테마파크, 관광, 헬스케어 등으로도 사업을 확대했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리창안 교수는 "헝다는 신에너지, 스포츠, 금융, 등 핵심 사업과 관련 없는 너무 많...
中매체 "백두산 부근서 '창바이산 인삼' 적힌 비석 발견" 2021-08-23 17:56:43
지린성의 백두산 부근에서 '창바이산(長白山·백두산의 중국식 명칭) 인삼'이라고 적힌 비석이 발견됐다고 중국매체가 보도했다. 23일 옌볜(延邊)신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투(安圖)현 바이허(白河)촌 인근 산속에서 주민이 배수로를 수리하던 중 우연히 이 비석을 찾아냈다. 이곳은...
한중일 청소년, 코로나 장벽 넘어 역사 공동수업 '눈길' 2021-08-05 16:23:38
장백산"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인은 백두산이라고 부른다"면서 "민간에서 굉장히 많이 논의되는 것이지만 이 문제가 생겼다고 한중 관계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의 할아버지는 중국을 침범한 일본인에 의해 사망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일본인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며 "한중일 3국 청소년이 함께...
서경덕 교수 "지자체 유튜브서 백두산을 '장백산'이라니…" 2021-06-01 09:14:03
수정했다. 구로구청 영상에서는 장백산을 '중국 동북 제1 고봉', '장백산 천지' 등으로 일컬었다. 또한 옌볜의 역사를 소개하며 '1000여년 전 백산송수 사이에 해동성국의 풍채를 감상할 수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해동성국은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의 전성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중국, 北접경 창바이에 '호시무역구' 착공…"대북 협력" 2021-04-21 16:55:01
지난해 8월에는 이곳을 관할하는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해관' 운영을 시작했다. 안투현은 백두산을 이용한 북중 간 관광협력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중국은 지난해 12월 북한 자강도 중강과 마주 보는 바이산시 린장(臨江)에 '바이산 해관'을 새로 열기도 했다. bscha@yna.co.kr...
'삼계탕' 넘보는 중국…"고생은 우리가 했는데 다 빼앗길 판" [강진규의 농식품+] 2021-03-30 11:40:42
'장백산에서 나온 인삼을 이용해 만든 중국 전통 요리'라는 식의 설명을 곁들이기도 했다. 서 교수는 "김치, 조선족 등에 이어 삼계탕에도 동북공정이 나타나고 있다"며 "바이두에 이메일을 보내 '정확한 정보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이같은 아전인수식 설명에 국내 농식품업계는...
中 김치 이어 송편 `생트집`…韓애니 `슈퍼윙스` 퇴출 2021-03-12 14:30:43
남티베트 지역,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의 일부분이 중국 영토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대만도 중국 영토로 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SCMP는 "중국 누리꾼들은 문화적 기원에 대한 이슈도 제기했다"며 "극중 비행기가 한국 추석 명절에 전통적으로 먹는 송편 재료를 한 한국인 소녀에게 배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