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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보다 백종원" 병사들 의외의 선택 2024-03-28 15:07:52
많은 표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 급식으로 먹고 싶은 백종원 대표의 메뉴 순위에서는 제육볶음(46표), 짜장면·치킨(21표), 볶음밥·갈비(19표)를 답한 병사들이 많았다. 백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올해 1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병영식당 운영방식 개선과 군 급식에 적합한 조리기구 개발, 조리법 전수...
르세라핌·에스파도 제쳤다…신흥 '군통령' 등극한 이 남자 2024-03-28 14:58:34
따르면 지난 12~17일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을 통해 장병 459명을 대상으로 '휴일 브런치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백 대표가 69표(1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장병들은 "맛있는 브런치 데이를 만들어 줄 것 같다", "군 생활의 추억이 될 것", "요리를 만드는 꿀팁을 ...
"휴가도 안가고 요리"…'전설의 취사장교' 백종원이 나섰다 2024-01-26 13:56:07
군 급식 분야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들이 더 나은 급식을 경험하고 조리병 경력이 전역 후 더본코리아 우선 채용 기회를 갖는 귀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軍 장병, 모포 대신 이불 덮는다…급식은 뷔페식으로 2023-12-17 14:59:26
군 장병들이 사용하는 뻣뻣한 군용 모포가 상용 이불로 교체되고, 병영 식당에는 뷔페식 급식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침구로 사용하던 모포와 포단을 올해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육·해·공군과 해병대 모든 병사가 생활관에서는 뻣뻣한 모포...
尹 "북, 핵 사용시 정권 종식…가짜 평화 현혹되지 않아" 2023-09-26 15:27:19
"장병의 보수, 보급, 급식, 주거, 의료 등 모든 부분에서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군통수권자로서 적에게는 두려움을, 국민에게는 믿음을 주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은 6,700여 명의 병력과 340여대의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는 올해...
HD현대오일뱅크, 해병대 연평부대와 '1사 1병영'…21년째 교류 2023-09-21 16:37:32
식자재 저장 설비 부족으로 연평도 학교들이 급식에 어려움을 겪자 대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의 급식 설비를 지원했다. 연평도 교사들을 초청해 대산 공장을 둘러보는 견학 행사를 하기도 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5년...
내년 병장 월급 165만원…내후년엔 205만원 2023-08-29 11:09:19
영내급식 비용도 개인 부담에서 국가 일부 지원으로 바꾸며, 향후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조처들은 병사 봉급 인상과 맞물려 초급 간부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부각돼 지원율이 하락세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방부는 초급간부의 당직 근무비를 평일 기준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달라고...
軍 간부 급식 미담 이틀 만에…텅 빈 병사 식판 '분노' 2023-07-13 18:00:02
급식이 제공된 사실을 인정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부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격리된 장병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정량(1인 표준량)에 미치지 못하는 급식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부대는 급식 분야 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격리 장병들에게 양질의...
"25년 군 생활 동안 처음…식당 이모님·조리병 고발합니다" 2023-07-12 11:56:31
지난 3월 국방부는 장병 선호도를 우선 고려한 '2023 국방부 급식방침'을 발표했으며,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량'은 폐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는 장병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급식 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강원에 첨단 기업 몰려온다…강원특별자치도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3-05-25 19:02:20
아닌 접경지역 농·축·수산물 軍 급식 수의계약을 유지하면서, 질 좋은 농산물이 군 장병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를 담았다. 특히 접경지역 군부대가 지자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수의계약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군부대 이전·해체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거론돼 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