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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한 사람 누구냐"…3칸 주차한 슈퍼카 차주 '적반하장' 2023-12-04 19:07:20
주차 공간이 없는데 어디다 주차하느냐"라며 "장애인 주차장에 아침 9시까지 주차해도 된다면서 사진을 찍어 30건 제보한 사람은 누구냐"라는 메모를 붙였다. 그러면서 "내 주차 공간은 주고 신고하라"고 말했다. 해당 글에 대해 이에 A씨는 "아침 9시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도 된다는 머리(생각)는 어디서 나온...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2023-11-01 15:14:04
단속 및 계도 안내 시스템도 구축해 비 전기차 주차로 인한 민원인 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시스템은 '광산시민행복주차장 앱'을 통해 광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은 광산구의 공공시설에서 운영하는 충전 가능 구역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고, 요금뿐만 아니라 급속·완속 충전 여부...
장애인 구역에 차 대려고…지인 장애인자동차표지 붙인 50대 2023-10-21 14:52:15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인의 부친이 생전에 붙이고 다니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건네받아 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동차인 것처럼 주차한 50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소비자원 "실내 스포츠 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해야" 2023-10-12 06:00:12
곳도 없었다. 실내 스포츠 체육관 복도 벽에 장애인 이동을 돕기 위한 손잡이가 설치된 곳은 두 곳뿐이고, 계단이나 경사로 손잡이에 설치해야 하는 점자 표지판도 없거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건물 외부를 보면 조사 대상 27곳 모두 장애인 주차 공간 확보 규정을 준수했고 장애물로 인한 통행 장...
범죄의 기대비용 높이는 사형집행…'묻지마 칼부림' 막을까 2023-09-11 19:15:34
중요한 약속에 늦었다. 주차장 빈자리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뿐이다. 과태료를 물 수도 있지만 아무 데라도 차를 세워 놓고 약속 장소에 가야 하는 상황이다. 운이 좋으면 적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불법을 저지르거나 규칙을 위반할 때도 그런 행동이 낳을 편익과 비용을 따져 결정한다. 만약 불법적인 행동을...
"국회의원 주차장 가보면 수준 딱 나온다"…보좌진의 폭로 2023-09-04 11:17:50
주차장은 총 지하 5층 규모다. 1층은 국회의원 전용 구역이고, 지하층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이중주차의 향연이 시작됐다. 빼곡하게 주차된 이중주차 차들의 앞 유리에는 '주차금지 안내' 계고문이 꽂혀 있었다. 주차 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한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주차장 통로에 줄을 지어...
14년만에…여성 우선주차장 사라진다 2023-07-17 06:05:25
이에 따라 기존 여성우선주차장 명칭은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뀐다. 또 이용 대상은 기존 여성에서 임산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임산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 여성우선주차장은 2009년 여성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30대 이상인 주차 구역에...
골프장 장애인 주차장 텅 비었지만…"백화점과 같은 기준" 2023-07-09 18:25:56
3~4% 범위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정하는 비율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서울시는 노외주차장의 주차대수가 50대가 넘으면 무조건 주차대수의 3% 이상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2005년 7월께 제정된 주차장법 시행령은 관련한 민원이 꾸준히...
[단독] "7000원에 車 맡겼더니 황당"…골프장 발렛 주차 논란 2023-06-28 11:22:17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된 차량은 사진만 찍혀도 과태료 대상이 된다고 알고 있다”며 “과태료 고지서라도 받게 되면 강하게 항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리베라CC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업체 측은 "외주 업체에 발렛 주차 서비스 맡겼는데 일부 직원이 업무 편의를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무단으로...
소비자원 "고속국도 졸음쉼터 내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2023-03-30 06:00:14
또 졸음쉼터 30개소는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없었고, 6개소는 전용 주차구역은 있었지만, 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과 거리가 멀었다. 보행로 폭이 좁거나(17개소) 통행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설치된 곳(6개소),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가 커 휠체어 이동이 불편한 곳(12개소)도 있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